들어가며
안녕하세요. 오프라인에서 게임을 하고 있는 YP입니다. 상검이란 싱크로덱임에도 매인기믹 내에 튜너가 순백의 성녀 에클레시아 1장뿐이고, 토큰을 통해 튜너를 공급한다는 특이한 기믹을 가진 덱 입니다. 튜너와 비튜너가 적절이 잡혀야 전개가 되거나, 하리파이버를 통하여 튜너를 공급해야 하는 타 싱크로 덱들과 달리 상검은 조건만 만족한다면 토큰을 통한 손쉬운 싱크로가 가능하고, 토큰에 붙어있는 제약은 싱크로 몬스터 밖에 엑스트라 덱에서 꺼낼 수 없다는 없다시피 한 디메리트가 전부입니다. 쉽고, 강하고, 오프라인에서도 간간히 쓰이고 있는 상검. 저도 오프라인에서 상검이 나왔을 때 부터 굴렸어서, 마듀에 상검이 나온 김에 간략하게 소개할까 합니다.
목차는 아래 기술하겠으니, 이와 님이 필요에 따라 볼 곳만 보시면 되겠습니다.
0. 상검의 매인 기믹.
1.순수상검.
2.천위상검.
3.피닉스 상검.
0. 상검의 매인 기믹에 대하여
상검은 상검 몬스터들의 효과를 통해 토큰(튜너)를 소환하고, 그것을 통해 싱크로를 하면서 전개를 하는 덱입니다. 다만 아예 풀전개를 하는 전뇌, 정크도플 등의 싱크로 덱과는 달리 적당한 전개로 강하고 벨류 높은 몬스터를 세워놓고, 나머지는 패트랩, 혹은 함정 카드로 상대를 압박하는 덱입니다.
매인에 들어가는 상검 몬스터는 크게 3종류 입니다. '상검사 - 막야' , '상검사 - 태아', '상검군사 - 용연'. 다른 상검 카드도 있긴 하지만, 주로 사용되는 것은 이 3종류 입니다.
막야는 상검 전개의 시작이자 드로우 효과를 통해 핸드를 보충해주는 주요 카드이기에 3장이 필수적으로 요구됩니다.
용연 또한 일반소환 이외에 행동권을 늘려주는 카드이기에 3장 투입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태아는 묘지에서 상검, 혹은 환룡족 1장을 제외하고 움직여야 하기에 첫 패에 잡혔을 경우 막야보다 소환 우선도가 떨어지고, 한두 턴이 지나고 나서야 가치가 높아지는 카드입니다.
태아를 첫 턴에 쓰려면 용상검현 발동. 태아를 핸드로 서치. 태아 일반소환. 효과 용상검현 코스트로 제외를 통해 토큰을 생성하는 움직임을 취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는 용상검현을 1장 소모해야 하고, 태아가 단독으로 잡혔을 경우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핸드에서 썩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3장투입이 아닌 2장만 투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함의 경우, 주로 용상검현과 상검암전 2 종류가 쓰입니다.
'용상검현'은 만능 서치카드임과 동시에 천위상검의 경우 조건을 충족시킨다면 천위 카드, 혹은 '아크네메시스 프로토스'를 끌어올 수 있기에 3장 필수입니다.
'상검암전'은 2장 파괴라는 강한 카드인 것은 맞지만, 자신 필드의 환룡족 하나를 파괴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어있고 함정카드인 만큼 후공에 파워를 생각보다 잘 내지 못하기에 2장의 투입입니다.
취향에 따라 소생 카드인 '대령봉상검문'도 1장 정도 투입하셔도 무방합니다.
그 외에도 '순백의 성녀 에클레시아'는 덱에서 원하는 상검 카드를 끌어오는 역할과 동시에, '튜너'입니다. 경우에 따라선 에클레시아의 릴리스 효과가 아닌 튜너라는 이유로 필드에 남겨서 싱크로를 이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후공에서 상대 필드에 몬스터가 존재하고 자신 필드에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특수 소환을 통해 상대의 방해요소를 공격을 통해 먼저 제거하거나, 일반 소환 외에도 행동권을 늘려주는 역할을 하기에 3장을 투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엑스트라의 경우 상검 카드는 '상검대사 - 적소' 2장, '상검대공 - 승영' 1장이 기본적인 매수입니다.
적소의 경우 덱에서 원하는 상검 카드를 끌어옴과 동시에 제일 만만한 견제 카드라서 2장입니다. 또한 택스트를 읽어보면 '서치 혹은 제외'라 되어있습니다. 따라서 플레이 할 때 상황에 맞게 서치를 하거나, 용상검현을 제외하여 래밸을 조정하거나 상검암전을 제외하여 추가 토큰을 생성하는 등의 전개를 노릴 수 있습니다.
승영의 경우 카드가 제외되어야 상대 카드를 견제할 조건이 충족되고, 10 싱크로 이기 때문에 적소보단 소환이 어려워 1장을 투입합니다. 그러나 상대의 필드, 묘지를 동시에 견제하는 효과와 제외된 카드 *100 만큼 상대 몬스터의 공/수를 내리고, 승영 자신의 공/수를 올려주면서 킬각을 내기도 쉬워집니다.
상검은 환룡족이라는 특성상 천위와 많이 섞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글에서는 순수상검, 천위상검을 모두 다룰 예정이며 각 덱의 특징에 대해서도 기술할 예정이니 이와님이 취향에 맞는 래시피로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1. 순수상검.
다른 용병기믹을 쓰지 않고 순수하게 상검 카드 + 벨류가 높은 싱크로 몬스터만을 채용한 순수 상검입니다.
천위를 쓰는 것과 달리 덱 스페이스가 넓어 다른 범용카드를 많이 넣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그만큼 막야의 드로우에서 증식의 G, 하루 우라라 뿐만 아니라 이팩트 뵐러, 무한포영, 저택 와라시, 니비루 등을 끌어올 수 있는 기대치가 높아지기도 합니다.
또한 '데스티니 히어로 디스트로이 피닉스 가이'가 성행하는 환경이기에, 피닉스 가이를 제거하기 위한 수단으로 '해괴파괴수 가메시엘'을 투입하였습니다. LL트라브 등이 왕신조를 통해 꺼내는 '열풍의 결계상' 같은 카드가 걱정되신다면 '괴분파괴수 가다라' 등의 바람속성 파괴수를 채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인스턴트 퓨전'의 경우, 상검 기믹 내에서 토큰을 꺼내지 못할 경우, 4래벨 튜너를 꺼내기 위한 수단입니다.
상검은 '이팩트 뵐러'나 '무한포영'등의 무효계 카드에 취약합니다. 따라서 그러한 무효계를 맞아 토큰을 꺼내지 못할 경우를 대비하여 '인스턴트 퓨전'을 통한 '마건소수-안샤라볼라스'를 통해 튜너를 공급하거나, 경우에 따라선 'No.41 이수마수 바구스카'를 엑시즈 소환하는 것을 통해 필요한 카드의 확보를 기다릴 수도 있고, '네가로기어 아제우스'를 소환하여 돌파를 노릴 수도 있습니다.
'말살의 지명자'의 경우 이 덱이 가장 아픈 '무한포영'을 막아줄 수 있는 카드이기에 2장까지 투입하였습니다. '원시생명체 니비루'의 경우 '플뢰르 드 바로네스'를 먼저 내는 것으로 막아줄 수 있기 때문에 신경만 쓴다면 별로 아프지 않게 맞을 순 있습니다.
다만 상대턴에 '증식의 G'를 던지고, 그것이 통과되어도 상대가 전개를 멈추지 않을 경우, 뽑았을 때 상대 필드를 밀어버릴 카드가 필요하다 생각하여 니비루를 넣었습니다. '저택 와라시'의 같은 경우 환경에서 유행하는 '피닉스 가이'의 소생 효과를 막아줄 수 있기에 투입하였습니다.
'욕망과 탐욕의 항아리' 같은 경우도 패 말림을 해소해주는 카드이며, 부족한 핸드를 보충해 줄 수 있는 카드입니다. 상검은 덱 특성상 매인에서 '절대 없어서는 안 된다' 하는 카드가 없기 때문에 3장을 투입하여 빨리 핸드에 잡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엑스트라의 경우 상검 기믹 내의 카드 외에도 상검이 쉽게 뽑을 수 있는 8, 10 래밸의 싱크로 몬스터 중 현 환경에서 벨류가 높은 '크림즌 블레이더', 'PSY 프레임 로드 오메가', '천위의 용귀신', '아다마시아 라이즈 - 드라가이트' , '플뢰르 드 바로네스', '블러드 로즈 드래곤' 등을 투입하였습니다.
크림즌 블레이더의 경우는 고래밸 몬스터를 사용하는 덱들을 상대로 턴스킵 급의 위력을 보입니다. 또한 디스트로이 피닉스 가이를 전투로 파괴했을 경우, 다음 턴에 피닉스 가이의 소생효과로 피닉스 가이가 소환되지 못하고 디바인 가이가 나오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피닉스 가이를 영원히 제거 + 디바인 가이 드로우 효과 봉인이 가능합니다.
'PSY 프레임 로드 오메가' 같은 경우는 상대의 핸드를 1장 묶어두고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활용도가 높습니다. 핸드를 체크하여 맞을수도 있는 견제 카드를 빼거나, 상대의 덱 정보를 알아내어 빌드를 바꾸거나 하는 등의 용도로 쓰입니다.
'천위의 용귀신'은 파괴 이외의 수단으로 필드의 몬스터를 제거하거나, 전투를 하여 몬스터를 파괴하면 몬스터에 2번 공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킬각을 노릴 때 쓰기도 합니다.
'아다마시아 라이즈 - 드라가이트'는 묘지에 막야가 있을 경우 마법, 함정의 견제로 사용됩니다. 이 덱은 매인 덱에 마법/함정을 견제할 수 있는 카드가 많지 않아서, 엘드리치나 섬도희 상대로 이 카드를 쓰면 좋습니다. (가끔 심심하면 덱탑 넘기는 효과 쓰셔도 됩니다. 니비루 걸리면 상대 필드 하나 바운스..)
'플뢰르 드 바로네스'는 만능 퍼미션 + 제거기입니다. 후공에도 필드의 카드 1장을 파괴한다는 효과 덕에 돌파에도 유용하고, 선공에도 어떤 카드든 1번은 막아줌 + 효과를 이미 사용했을 때 스텐바이 페이즈에 자신을 엑트로 되돌리고 묘지의 막야, 에클레시아, 테아 등을 살려 추가 전개를 노릴 수 있게 해줍니다.
'블러드 로즈 드래곤' 같은 경우는 서로의 묘지를 전부 제외해버리는데 이는 섬도희, 드라이트론, 전뇌계, 팬텀 나이츠 등 묘지의 자원을 활용하는 여러 덱들 상대로 매우 좋은 전략입니다. 상검은 묘지의 카드가 제외되어서 큰 손해가 없기에, 상대만 엄청 아픕니다. 그리고 이 효과로 카드가 대량으로 제외되면, '상검대공 - 승영'의 공격력이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지기도 합니다.
‘염참기 파이널시그마’의 경우 엑스트라 존에 꺼낼 경우 어떠한 카드의 효과도 받지 않는 3000 어태커가 되기에, 특정 덱들은 이 카드를 치우기 정말 껄끄러워합니다. 특히 섬도희, 얼터가이스트 등의 낮은 타점으로 상대를 방해하면서 이득을 보는 식의 덱들은 이 카드를 정말 치우기 힘들어하죠. 전투 데미지 2배의 효과도 있어 킬각을 보는 것에도 용이하여 1장은 투입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7래밸의 ‘사룡성 – 가이저’의 경우 3랩 패트랩 + 4랩 상검몹을 통해 소환하거나, ‘용상검현’의 제외효과인 레벨 조정 효과를 통해 소환합니다. 상대의 카드를 제거해줄 뿐 아니라 자신을 파괴하여 덱에서 환룡족, 즉 원하는 상검 카드를 아무거나 끌어올 수 있습니다. 다만 애매한 래밸 때문에 1장의 투입입니다.
'휘룡성 - 쇼후쿠'의 경우 필드의 카드를 아무거나 덱으로 돌린다는 제거 효과를 통한 돌파+2번효과인 소생 효과를 통한 추가 전개가 가능합니다. 상대 필드의 카드를 처리함과 동시에 불편한 카드를 처리한 후 추가 전개가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투입하였습니다. 다만 선공에 뽑을 일이 없고, 2장까지 사용할 이유가 없기에 1장의 투입입니다.
또한 위에 설명했던 인스턴트 퓨전을 통한 튜너 공급을 위해 ‘마건소수 – 안샤라볼라스’를 넣었지만, ‘늪지의 도로곤’을 넣게 되면 도로곤의 대상 내성 효과로 막야, 태아 등에 날아오는 뵐러, 포영, 섬도희의 위도우 앵커, 팬텀나이츠의 포그 블래이드 등을 막아줄 수 있습니다.
여담이지만 애초에 4랭 엑시즈와 인스턴트 퓨전을 통한 융합 몬스터는 오프라인에서 차원장벽, 토큰 컬랙터 등을 사이드 카드에서 끌어오는 것을 고려해서 넣는 카드였습니다. 사이드전이 없는 마듀에서는 크게 쓸 일이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와님의 취향에 맞춰서 다른 카드로 바꾸셔도 무방할 듯 합니다.
2. 천위상검.
천위상검은 ‘천위’ 카드들을 용병으로 사용한 상검 구축입니다. 이 덱은 순수상검에 비해 덱 스페이스가 좁지만, 막야의 코스트로 천위 카드들을 보여주거나, 용연의 코스트로 천위 카드들을 버리는 등의 유연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또한 ‘천위룡 – 아다라’가 튜너이기 때문에 상검 몬스터들의 효과를 거치지 않고도 튜너를 공급해올 수 있기도 합니다.
또한, 환경에서 유행중인 ‘디스트로이 피닉스 가이’를 제거하는 데 ‘천위룡 – 비슈다’가 정말 좋은 역할을 하기 때문에, ‘비슈다’를 통한 돌파를 사용하기에도 용이합니다. 다만 ‘천위룡 – 아슈나’의 덱 특수소환 효과는 발동 후 환룡족 몬스터밖에 소환할 수 없다는 제약이 걸린다는 점, 천위 몬스터들은 묘지에서 효과를 쓰려면 필드에 효과 몬스터 이외의 몬스터, 즉 토큰이나 바닐라 몬스터가 있어야 한다는 점을 염두해 두시고 플레이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이 덱은 ‘아크네메시스 프로토스’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메리트입니다. 순수상검에서도 쓸 수 있는 카드지만, 천위상검이 프로토스의 소환조건인 각기 다른 속성의 몬스터 3장을 만족시키기 쉬워 천위상검에서 많이 쓰입니다.
프로토스의 경우 2번 효과인 ‘필드의 몬스터의 속성을 1개 선언하고 발동할 수 있다. 필드의 선언한 속성의 몬스터를 전부 파괴한다. 다음 턴의 종료시까지, 서로 선언한 속성의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없다.’ 는 효과 때문에 사용합니다.
일단 어둠속성을 선언하면 자기 자신은 효과로 파괴되지 않기에 아무런 디메리트 없이 상대의 어둠 속성 몬스터 소환을 봉인할 수 있습니다. (이는 디스트로이 피닉스 가이를 봉인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또한, 후공의 경우 속성 단일 덱 (팬텀나이츠, 샐러맨그레이트, 마린세스, 엘드리치, 드라이트론 등) 상대로 필드에 꺼내진 몬스터를 대부분 파괴함과 동시에 다음 턴에 상대가 거의 아무런 행동도 할 수 없게 만들어버리는 효과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 외의 구축은 대부분 비슷합니다. 다만 엑스트라의 엑시즈 몬스터들과 융합 몬스터가 빠지고, 대신 ‘천위의 권승’과 ‘천위의 용선녀’가 투입되었습니다. 이는 천위를 통해 튜너를 유연하게 공급할 수 있어 엑시즈 몬스터를 뺐고, 매인 덱에 ‘인스턴트 퓨전’이 천위가 들어가면서 빠졌기에 융합 몬스터도 빠졌습니다.
권승은 필드에 나온 천위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주는 동시에 천위 몬스터의 효과를 쓸 수 있는 조건을 만족시켜줍니다. 꽤나 쓸 상황이 많이 나오기에 2장을 투입하였습니다. 용선녀의 경우, 쓸 상황은 많이 나오지 않지만 가끔 용선녀 -> 묘지 상검 소생 -> 천위의 용귀신 소환을 통한 킬 루트를 노릴 수 있어 투입하게 되었습니다. 2번 효과인 제거효과도 은근 쏠쏠하고요.
3. 피닉스상검.
그 좋다는 피닉스 가이. 상검이라고 안 쓸순 없죠. 기본적인 기믹은 동일하지만 이 덱 특성상 피닉스 가이를 아나콘다를 통해서 뽑기 보다는 퓨전 데스티니를 핸드에 잡아 내리는 경우가 더 많을 겁니다. 토큰이 있으면 엑스트라에서 싱크로 몬스터 밖에 소환하지 못한다는 제약이 붙기에, 그 점 유의하셔서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다만 막야에 뵐러, 포영 등이 빠졌을 때 아나콘다를 바로 만들기 위하여 인스턴트 퓨전을 투입하였습니다. 이는 1. 아나콘다를 통한 피닉스 가이 / 2. 싱크로를 통한 상검 전개 의 2가지 선택지를 열어줍니다.
덱 운용은 순수상검과 비슷하게 굴러갑니다. 다만 할거 다 하고 퓨전 데스티니를 핸드에서 발동하면 필드가 더 강해집니다. 혹은, 퓨전 데스티니를 먼저 사용하여 상대의 우라라, 증식의 G 등을 체크하고 전개를 시작할 수도 있습니다.
퓨전 데스티니의 ‘어둠속성 히어로 몬스터 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는 것은 퓨전 데스티니의 효과가 통과되어야 걸리는 제약이기 때문에, 우라라를 맞으면 에클레시아를 내려서 전개를 하거나 하는 등의 운영이 가능합니다.
또한 융합 소재로 간 '대시 가이'의 효과로 드로우에서 나온 상검 몬스터를 소환권을 쓰지 않고 필드에 내리거나, '디바인 가이'의 효과로 핸드가 부족할 경우 패를 보충해주는 등, 융합 소재들도 유능한 기능을 해줍니다. 초반에 퓨전 데스티니를 빠르게 잡고 싶거나, 부족한 파츠를 끌어오고 싶다면 '졸부와 겸허의 항아리'의 채용을 추천드립니다.
마치며.
평소 이와님 방송과 유튜브를 자주 보고 있었는데, 이렇게 쉘터에 글 남겨보긴 처음이네요. 긴 글 읽어주셨다면 감사합니다. 질문은 언제든 받고 있으니 댓글 남겨주세요. 덱 래시피는 아래에 택스트로 기제하겠습니다.
1. 순수상검
매인
이펙트 뵐러 *2
증식의 G *3
하루 우라라 *3
저택 와라시 *1
상검사 - 막야 *3
상검사 - 태아 *2
순백의 성녀 에클레시아 *3
상검군사 - 용연 *3
해괴파괴수 가메시엘 *1
원시생명체 니비루 *1
해피의 깃털 *1
인스턴트 퓨전 *1
욕망과 탐욕의 항아리 *3
용상검현*3
무덤의 지명자 *2
말살의 지명자 *2
무한포영*2
상검암전*2
왕궁의 칙명*1
배너티 스페이스*1
엑스트라
마건소수-안샤라볼라스*1
사룡성 - 가이저 *1
크림즌 블레이더 *1
휘룡성 - 쇼후쿠*1
PSY프레임 로드 오메가 *1
천위의 용귀신*1
아다마시아 라이즈 - 드라가이트*1
상검대사 - 적소 *2
블러드 로즈 드래곤*1
플뢰르 드 바로네스*1
상검대공 - 승영*1
염참기 파이널시그마*1
No.41 이수마수 바구스카 *1
네가로기어 아제우스 *1
천위상검
매인
이펙트 뵐러 *2
천위룡 - 아다라 *1
증식의 G *3
하루 우라라 *3
상검사 - 막야 *3
상검사 - 태아 *2
순백의 성녀 에클레시아 *3
상검군사 - 용연 *3
천위룡 - 비슈다 *2
천위룡 - 아슈나 *2
원시생명체 니비루 *1
아크네메시스 프로토스 *1
해피의 깃털 *1
용상검현*3
무덤의 지명자 *2
말살의 지명자 *2
무한포영*2
상검암전*2
왕궁의 칙명*1
배너티 스페이스*1
엑스트라
사룡성 - 가이저 *1
크림즌 블레이더 *1
휘룡성 - 쇼후쿠*1
PSY프레임 로드 오메가 *1
천위의 용귀신*1
아다마시아 라이즈 - 드라가이트*1
상검대사 - 적소 *2
블러드 로즈 드래곤*1
플뢰르 드 바로네스*1
상검대공 - 승영*1
염참기 파이널시그마*1
천위의 권승 *2
천위의 용선녀 *2
3. 피닉스 상검
매인
이펙트 뵐러 *2
증식의 G *3
하루 우라라 *3
저택 와라시 *1
데스티니 히어로 디바인 가이 *1
상검사 - 막야 *3
상검사 - 태아 *2
순백의 성녀 에클레시아 *3
데스티니 히어로 대시 가이 *1
상검군사 - 용연 *3
해괴파괴수 가메시엘 *1
원시생명체 니비루 *1
해피의 깃털 *1
인스턴트 퓨전 *1
퓨전 데스티니 *2
용상검현*3
무덤의 지명자 *2
말살의 지명자 *2
무한포영*2
상검암전*2
왕궁의 칙명*1
배너티 스페이스*1
엑스트라
마건소수-안샤라볼라스*1
데스티니 히어로 디스트로이 피닉스 가이 *1
사룡성 - 가이저 *1
크림즌 블레이더 *1
휘룡성 - 쇼후쿠*1
PSY프레임 로드 오메가 *1
천위의 용귀신*1
아다마시아 라이즈 - 드라가이트*1
상검대사 - 적소 *2
블러드 로즈 드래곤*1
플뢰르 드 바로네스*1
상검대공 - 승영*1
염참기 파이널시그마*1
프레데터 플랜츠 베르테 아나콘다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