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막 집 불타고 중국으로가서 엄마가 먼저 한국 돌아가셔서
어느정도 우리가 살수있는 원룸을 구했을 당시에는
피자를 먹고싶어도 너무 비싸서 식빵에 케찹이랑 분홍소시지랑 옥수수콘 치즈 올려서 엄마가 구워줫었는데
오늘 갑자기 치킨이 먹고싶다고 치킨을 시켜먹을수있는걸 자각하고 갑자기 어릴때 생각이 나서 그 피자가 넘 먹고싶었는데 ㅋㅋ생각한 피자가 아니여서 엄마한테 엄청 징징거렷는데ㅋㅋㅋ새삼 그런 생각들을 하니까
너희에게 너무 고맙네 :3…항상 고마움 잊지않구 더 열심히 오래오래 방송할게 나랑 놀아줘서 고마워 애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