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7월 27일 이 날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가화님과 해봄님의 팬미팅날
한껏 기대 품은 마음으로 아침 일찍 일어나서 서울로 가는 버스에 몸을 실고서 달려가니 서울 도착은 11시여서 용산에가서 가짱에게 줄 선물이나 골라볼겸해서 용산에다녀왔습니다.
용산에서 가짱이 가루몬 계열을 좋아한다고 기억을 했지만 그래도 내가 잘못 기억 했을 수도 있으니 혹시나 해서 바로 쉘터에 글을 올리고 선물을 구매를 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멋진 메탈가루몬을 사주고 싶었지만 매장에 제고가 없어서 애니판 메탈가루몬을 사준게 너무 미안하네요......*(다음에는 이거 사줄게요)
그래도 선물을 구매했으니
강남으로 출발을 하려고 밖을 보니까 비가 아주 많이 오고있었습니다.
그래도 카페는 지하에 있으니 괞찮을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1시에 드디어 강남역에 도착을 했습니다!!
그래서 바로 카페를 찾으려니까 2시간동안 돌아다녀도 못찾아서 다시한번더 메일을 확인하니
아차차 지하 3층에 있는 카페였구낭!
(다음부터는 글을 제대로 확인하겠습니다!)
엣큥~★
그렇게 카페를 찾아서 내려가보니 죽돌이 분들과 해봄님의 팬들이 줄을 서있으셔서 저도 거기에 동참을 했습니다.
그렇게 1시간......이 흐르고 직원분들이 나와서 카페 앞에 현수막을 걸고있고 실크로님이 카페에서 나와서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기도 하면서 기다리니 잠시후에 아무리봐도 가화님처럼 생긴분이 에스컬레이터 쪽에서 내려왔습니다. 저는 그모습을보고서 아무생각없이 입에서 '와, 가짱이다!' 라고 자동으로 나오더라고요.
그렇게 말하고서 주변을 둘러보니까 다들 환호를 하고있더군요...
그걸보고서 저도 환호를 질렀습니다!
끼요오오옷!
그렇게 팬미팅을 시작하고 순서로는
처음은 퀴즈쇼
두번째는 경매
세번째는 싸인회
순으로 진행이 되었는데 여기서 퀴즈시간에서는 킬링포인트는 사회자님과 크로님의 미친듯한 캐미로 만들어진 재미있는 상황들이었다. 그리고 퀴즈시간후에 한 뽑기에서 나는 어떻게 2등을 뽑은걸까요? 경매시간에는 다른 죽돌이분들과 해봄님 팬분들의 광기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경매시간에 진짜 치즈케잌 가져갈려고 20만원을 부르니 가짱이 그걸보고서 눈이 커지면서 그거아니야라는 손짓을 하는데 그게 그렇게 귀여울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돈이 없어서 치즈케이크는 가져올수는 없었습니다.ㅠㅠㅠㅠ
내 치즈케이크!!!으아앙아아앙!!!!
아무튼 그렇게 싸인회시간이와서 줄순서대로 8명씩 싸인회를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싸인회시간에 한 퀴즈시간에도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크로님의 그 몸짓과 그 표정들 아주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싸인회때 애쉬 포스터 보여주니까 다들 놀라면서 여기에 싸인해도 되냐고 물어보는거 너무 귀여웠어요!(찡긋)
그렇게 선물도 전달하고 이제 끝이 다가와서 사진을 찍는데 너무 행복했습니다.
반지는 착용해서 보여주고 싶었지만 제 손에 털이 많아서 이쁘게 찍을수가 없더군요 아문튼 즐거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