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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네 실버타운> 방송 후기

벌써 올해의 반이 지났다고...? - 6월 30일 방송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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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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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제 진행된 에펙대회 ALCR 클립 수상자 결정(?)! 다들 게임에 너무 집중한 나머지 클립따는걸 잊으셨던... 밑에 닉이 보였지만 블라인드(?)로 진행된 이번 클립은 실력(퍼포먼스) 부문과 개그 부문 두 부분에서 각각 수상자를 뽑았는데 먼저 퍼포먼스 부문에서는 처음 클립부터 엄청난 실력의... 총 7개 클립 참여에서 어떤 걸 1등으로 뽑을까 했던 의견으로 나왔던 4개 클립을 대상으로 월드컵 진행! 클립 보면서 느낀건 잘했다라는 기준이 진짜 킬을 많이 했는지 아니면 뭔가 전략적으로 행동해서 결과를 냈다던지, 아니면 그 원거리 클립처럼 신기한? 그런 느낌으로 잘했는지가 아무래도 이 클립들 중에서 하나를 뽑아야하다 보니 어느 쪽에 중점을 둘까 좀 고민이 됬던! 그렇게 1위 클립으로 뽑힌 클립 다시 생각해봐도 깔끔한 동선+정확한 에임+그 누구보다 많은 킬수 이야... 참가한 클립 모두 다 보면서 감탄했던 클립들이지만 역시는 역시랄까 7개 중에 뽑을 때는 우와 고민되네 했지만 월드컵으로 뽑고나니 음 역시! 하는 이런 느낌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 뒤의 개그 부분은 솔직히 낙사가 너무 ㅋㅋㅋㅋㅋㅋ 존재감이 쌔기도 하고 직관적으로 웃긴 상황이라 뭔가 그 뒤의 클립들은 '어...? 아! 앜ㅋㅋㅋㅋㅋ' 이렇게 약간 상황 이해가 좀 거쳐서 웃겼다면 낙사는 그냥 처음부터 ㅋㅋㅋㅋㅋㅋ 약간 원초적인 개그가 아무 저항없이 웃기다는게 이런건가... 그 이후에는 7월 27일 진행될 팬미팅 관련된 이야기 잠깐+룰렛 내용 대충 구상해보기와 마무리의 노래뱅!



오늘이 딱 6월 마지막, 1년의 절반이 마무리되는 날이었는데 반년을 돌아보면 진짜 시간 빠르다 싶기도 하고 분명 작년 12월 31일에서 1월 1일 넘어올 때 카운트세고 했던게 아직도 생생한데, 또 생각해보면 연초에 옵치 대회에 스스커 대회 등 대회로 바쁘고 중간에 생일 방송도 있었고! 미국 가실 때는 미니 팬미팅에 그렇게 잘 놀다가 트위치 날아가고 치지직 정착하고... 그 뒤에도 옵치 대회에 만우절 소동에 가화님 이사에 그러다 보니 진짜 최근이라 느껴지는 1만분 사건에 킬까기에 진짜 생각나는 대형 사건(?)만 생각해봐도 아 시간 갈만했네... 뭐가 많았네... 싶은 ㅋㅋㅋㅋㅋㅋ 아니 돌아보니까 진짜 이거 말고도 수두룩한데 반년 진짜 엄청나네... 한 게 많다 ㅋㅋㅋㅋㅋㅋ 어우... 가화님 덕분에 이렇게 올해 반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재밌게 보낸 거 같고 늘 감사드리구 2024년 남은 반년도 잘 부탁드립니다!



요약문

클립으로 다시보는 어제 대회 안 보이는 곳에서도 엄청난 일이 많았구나! 대회 참가하신 분들도 모두 고생 많으셨고 대회 주최한 가화님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벌써 올해의 반이 지났다... 시간이 왜 이렇게 빠르지? 했는데 돌아보니 뭔가 일이 많았던 게 그럴 만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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