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빙글빙글 돌아가는 라세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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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부터 목에 담이 와서 목이 안 돌아갔습니다....
며칠 전 손톱이 박살나서 네일을 제거하고 새로 시술 받았습니다...
어제 2개월 동안 시큰거리던 사랑니 발치 후유증으로 치과를 다녀왔고, 소독을 받았습니다..
집에 와서 가글하고 핸드폰 조명으로 살펴보니 검은 찌꺼기 같은 게 있었습니다...
그건 찌꺼기가 아니라 두달간 방치되고 있던 사랑니 봉합 실밥이었습니다...
지금 두 달 동안 방치당한 사랑니 실밥 뽑으러 갑니다...ㅂㄷㅂㄷ
빙글빙글...
댓글 (9)
화이팅...
화이팅...
그러니까....온 몸 구석구석이 돌아가면서 아프다는 의미죠?
야 목 다 나았다 누가 아플 차례냐
손톱 ㅡ 저요, 사랑니 ㅡ 나도 있어!
야 목 다 나았다 누가 아플 차례냐
손톱 ㅡ 저요, 사랑니 ㅡ 나도 있어!
방치당한것은 실밥뿐만이 아니었다. 그러타 도넛단들도 방치되어있었따....
하긴..실밥 뽑았단 얘길 못 듣긴 했어;; 조심히 다녀오세요~!
도넛단이 마음만은 아프지 않게 해드려야겠어요ㅜㅜ
잘 다녀오세요~
잘 다녀오세요~
아프지말고 빨리 나아요 그래야 글손실을 채울수 있자너요
라세님 ㅠ 사이버펑크 시대의 신체파츠 교체하는 날이 와야할듯합니다 ㅠ 왜케 아프세용 ㅠㅠㅠㅠ
살아만 계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