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발렌타인 초코 프로젝트 후기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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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되는 실패 속에서
1호와 2호는 장렬히 메이드의 뱃속에서 전사.
이제 3호의 차례가 찾아왔네요.
3호는 앞에서의 실패를 밑거름으로 새롭게 구성을 다시했죠.
초코 팍! 연유 팍! 버터 조금! 생크림 어느정도! 마지막으로
코코아 파우더 부와아악! 어라 조금 쓰려나?..
새롭게 구성한 레시피로 파베 초콜릿 3호 도전!
결과는? !!! 성공적! 이걸로 포장하자!
코코아 파우더를 과하게 사용한 것 같지만.. 에잇!
상자에 담아서 이미 코코아 파우더 범벅인 파베 초콜릿 위에
한번더 코코아 파우더를 뿌리고~ 좋아!♡
리본으로 매듭까지 묶어서 파베 초콜릿 끝!~
이제 파베 초콜릿은 완성 했으니 어디 마무리를..
하지만 뭔가 초콜릿 한 상자만 보내기엔.. 너무 허전하다!
그래서 레시피를 달리한 파베 초콜릿을 한 박스 더 준비했죠!
초콜릿이 일절 안들어간! 오직 코코아 파우더와 연유로만
만들어진 파베 초콜릿 4호! 그 이름은 연유 파베 초콜릿!
(3호 친구는 밀크 파베 초콜릿 이랍니다.)
이제 파베 초콜릿은 준비가 끝났으니 어디 일전에 계획했던
와사비 마카롱의 대체작 와사비 초코볼을 만들어 볼까?..
하지만 3호에 이어 4호까지 만드느라 난 힘들도다! 여기서
또 한 번 쉬러가자!
→ 4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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