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기획중인 만화 캐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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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조정 중입니다)
공개설정
최근 개신교회(비슷한 가상 종교단체)에 훤칠한 남성 신자가 점점 자취를 감추는 현상의 조사와 해결을 의뢰받아 교회를 조사하던 와중, 과한 치장의 여성이 접근한다.
아무래도 사건의 단초를 붙잡은 듯 하다.
비공설정
모태신앙으로 개신교회를 가졌으나, 동성애자로 태어난 남성.
복식의 취향은 귀엽고 예쁜, 흔히 여성스럽다고 여겨지는 것
운이 좋은건지 나쁜건지 본인의 취향에 맞게
평균에 비해 왜소하나 비율이 좋은 체구를 타고났다.
자신의 정체성은 남성이라고 확실히 인지 중이다.
청소년기부터 성 정체성에 대한 많은 고충이 있었고
많은 고민과 경험끝에 스스로를 결정했으나
자신이 '진심으로 사랑하고 섬기는 신'을
'같은 믿음을 가진 사람들' 사이에서 믿을 수 없다
라는 사실에 정체성을 숨기고 마음이 비뚤어진다.
성인이 된 후 같은 교회에 다니는 훤칠한 남성들을
꼬셔내서 원나잇까지 직진 한 후 안심시킨다는 빌미로
성관계 계약서에 서명을 받고 남성임을 밝힌 후
공론화를 빌미로 협박해서 성관계를 맺고 교회에 나오지
못하게 만들고 있었다.
다음 타겟을 정한 날, 신비한 일을 겪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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