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 난이도로 10시간 정도 걸려서 엔딩봄.

장점: 

정의봉으로 악마들을 감자 으깨듯 다져 버리는 타격감이 너무좋다.

다양한 무기로 다수의 적을 쓸어버리는 근본 1인칭슈터에 충실하다.

지옥대장 답게 방패로 던지고 막고 하는게 매우 쉽고 효과적이다.

난이도를 입맛대로 조정 가능하다.

단점: 

패링을 강요받는 보스들이 자주 나와서 게임이 단순해지고 늘어진다.

용가리와 마징가 전투는 단조롭고 회피 강제라 재미가 없다.

악마 재탕이 너무 많아서 보스전 다양성이 부족하다.

결론:  좋은 게임이지만 2025년도 GOTY는 33원정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