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엔 앰포 척자 안왔어도 파이논 선에서 끝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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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내 생각엔 앰포 척자 안왔어도 파이논 선에서 끝이였음

  • 311 조회
버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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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황금의 후예 = 티탄 후보, 티탄 = 황금의 후예(였던 것)" 인건 다 알거임


또 낙사형 말 대로면 앰포는 단순한 '타임루프' 가 아니라 '역사 반복' 임

불쫓여정으로 반신을 만들고 결국에 "부세의 티탄(구세주)의 신권을 이어받은 반신이 불씨를 모아서 혼자 재창기를 시작하고 반신이였던 애들이 껍데기만 재창기 이후 티탄이 된다" 이게 반복되는게 앰포리어스임

근데 편의상 그냥 루프라고 하겠음


자 그럼 왜 파이논 선에서 앰포 루프가 끝이였냐


방금 말한 "앰포는 타임루프가 아닌 역사 반복"이라는 말이 사실이라면

불훔자는 '이전 회차의 파이논'이 아니라 '미래의 파이논'이 과거로 온게 됨


근데 원래대로라면 미래의 파이논은 불씨를 다 받고 재창기를 시작해서 다음 세대의 부세의 티탄이 됬어야 하는데 왜 굳이 과거로 온건가 싶음


아마 모종의 이유로 재창기가 실패or포기를 해서 앰포리어스(완)이 되고 혼자 남은 파이논이 과거로 왔다가 제일 가능성 있다 생각함


근데 불훔자가 과거로 다시 돌아와보니깐 처음보는 척자가 있는거임

그래서 마지막 구세주가 파이논이 아니라 척자가 되고 다른 엔딩 맞이하는게 아닐까 싶음






댓글 (4)
user-profile-image델타소울4일 전
인생 2회차
user-profile-imageMonkk4일 전
user-profile-image푸른수정4일 전
ㄹㅇ 마지막에 오히려 척자가 케팔이 되고 엠포를 재창조하면서 무한으로 되었있던 엠포의 끈이 풀리면서 더이상 티탄의 시대가 아닌 인간의 시대가 되어 모두가 되살아난 해피엔딩으로 갈 것같음
user-profile-image정신나4일 전
난 헤르타가 본 척자 단항 불훔자 때문에 불훔자는 앰포 외부에서 온 사람으로 생각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