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바다를 건너온 수제 소포, 작은 꽃다발에서 다른 머나먼 행성의 향기가 느껴집니다. 아마도 지금 이 순간, 같은 하늘을 바라보며 같은 꽃향기를 맡고 있을지도 몰라요.한번 열어볼까요?

봉인 같은 끈을 풀어내니 선물 상자에는 익숙한 닌자•진언도 들어 있네요. 세상의 근심을 끊어내는 「달콤•닌자 도구」는 새콤달콤하면서 짭짤하고 향긋한 신기한 맛이 나요.한번 맛보시겠어요?

날씨가 따뜻해지는 첫 번째 징후는 창가에 앉는 보랏빛 나비예요. 자세히 보니 햇빛 아래 반짝이는 표본이네요. 제작자의 마음이 가득 담긴 선물은 주위에 남아 있던 한기마저 몰아냈습니다.어떤 냄새가 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