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가 뭔가인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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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뭔가뭔가한 밤이야...
아니 밤은아니지 아침이네 여러분에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한텐 아직 자기전이라 .. 음 여러분 패턴으로치면 새벽1시 2시갬성임...
후..
지금 파테코 레이니데이 듣고있는데
예전 21년도에 오버워치 컨텐츠 유튜브에 올리던때가 생각나면서..
뭔가가 뭉클하고..옛날 생각나고..
새삼 예전의나랑 지금의 내가 생각나고..
세월이 너무빨리지나가네싶고..
그때 같이 놀던 친구들과 멀어진것도 생각나고..
그냥 이런저런게 많이 바뀐게 체감돼서?
음악이 주는 힘이란 참... 그쵸?
근데 슬픈건아님! 그렇다고 기쁜것도 아님!
그냥 뭔가뭔가임..
뭉클하고 묘하고..
그런 기분알아요!? ㅎ_ㅎ
그리우면서.. 돌아가고싶지는않으면서.. 여튼.. 그렇다고 끄적끄적 해봤씀니다..
좋은 주말보내시규
저녁에 방송 잠깐킬게요 헤헤 (짬깐킬거임 휴방날이거든 ^_^)
댓글 (9)
그거네 새벽감성 ㄷㄷ
***
잘자요~
새벽감성 쌈뽕하네요..
휴방날에도 방송 켜 주시는 봄님 감사해용 ㅠㅠ
저도 이 글 보니깐 21년도에 봄님 상상더하기 부르셨던게 생각나네요..ㅠㅠㅠ
갬성이 충만해 버리셨네 ㅋㅋㅋㅋ
옛날이 아쉽고 그리우면서도 봄님과 함께 새로 채워나갈 미래가 ㄱㅣ대되는 요즘이에요
그러게요 옛날 노래 듣다보면 그립기도하고 하지만 돌아가고싶을때도 있지만 앞으로의 날들도 무섭지만 기대되고 그런거같아요. 전 마음은 복잡해지지만 생각하고나면 이상하게 기분이 한결 나아지더라구요. 그나저나 오늘 뱡송이 있다구요..? 헉 나도 보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