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팝콘 3일 전부 후기 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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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테이지 기대 안했는데 좋았음
- 기대 1도 안했는데 다나카 무대 ㅆㅅㅌㅊ
- 유튜브에 누가 올린거 있어서 영상 남겨봄
2. 스테이지에 돈 다 쓴건지 크기가 매우 작음
- 진짜 끝에서 끝까지 천천히 걸어도 10분도 안걸림
- 금요일은 무대 꽤 괜찮았음
- 토요일엔 무대도 딱히 공연 무대도 없어서 사람은 제일 많았는데 볼거 제일 없어서 사람들 죄다 코스어 보러 다님 ㅋㅋ
- 개인적으로 일요일을 제일 만족함 코스어 많았고 무대 볼게 있었음
3. 그래서인지 기업부스가 5개도 안되었고 대부분 소매업자들, 기업부스의 중요성을 제대로 느낌
- 제대로 된 기업부스가 아틀라스 밖에 없었음. 철권은 걍 게임기 갖다놓기만 하고 , 대마인은 첨에 SNS로 굿즈 가챠 형식으로 뽑는거였는데 너무 사람들이 안와서 내부 회의 하고 걍 퍼주기로 바꿈
4. 무슨 책 파는 부스가 6개가 넘냐 장난하냐고
- 근데 죄다 겹치는게 어이가 없음 ㅋㅋ
5. 니들은 코스어들한테 도게자 박아라 ㄹㅇ 사람들 절반 이상이 코스어 사진 찍으러 다님
- 코스어 사진들은 진짜 몇년간 다닌 행사 중 가장 많이 찍었음
- 코스어 분들 줄 관리도 제대로 못함
- 팬 사인회도 번호표 나눠주고선 번호대로 서는게 아님 ㅋㅋㅋ
나중에 코스어 분들 정리해서 사진 올릴 예정
6. 결론 ) 코스어 보고 싶다 = 갔으면 매우 만족했다
나머지를 보고 싶다 = 올해 갔으면 매우 후회했다
내년도 이딴식으로 하면 다음부턴 올데이로는 안갈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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