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2일 방송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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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뭔가 오랜만(?)의 순수 저챗! 오늘자 오프닝 곡을 이어가는 느낌으로의 노래뱅! 개인적으로는 니코동 망령...까진 아니었는거 같은데 거기다 프로젝트 시리즈 꾸준히 해서 그런가 노래뱅에 보컬로이드 곡이 그저 신나는 ㅋㅋㅋㅋㅋㅋ 사실 신작 나오면 모든 노래 다 다시 듣게 되지만 결국에는 맨날 듣는 노래만 듣다보니 원래 듣던 노래가 노래뱅에 나오면 자주 듣는 노래라 좋고 잘 안듣는 노래가 노래뱅에 나오면 신작 주기로 계속 듣지만 뭔가 또 오랜만에 듣는 느낌이라 그래서 좋은...? 물론 보컬로이드 노래 외에도 다른 J-pop이나 추억 노래 등등 노래뱅이나 노래 영도 오는거 보다보면 아는 노래 나오면 아는 노래라 신나고 간혹가다 모르는 노래(팝송은 거의 듣는 밴드만 들어서;;) 나와도 '오 이런 노래가!'하면서 노래 주워가는 느낌이라 좋은! 가끔(거의 매번인거 같기도 한데) 노래뱅에서 너무 빠르거나 영어 가사 부분을 만난 가화님 반응도 ㅋㅋㅋㅋㅋㅋ 이상하게 그런 부분이 기습적으로 오는 느낌이라 노래 듣다 빵 터지는 것도 있구!
노래뱅 이후에 이것저것 이야기 또 이어가다가 오늘 저챗 주제 중에서 기억 선명한건 역시 공포... 분명 시작이 영화 추천이었는데 장르 이야기하다가 여름하면 납량특집 느낌으루다가 공포 게임은 무섭지만 공포 영화는 잘 보시는 가화님이라 공포 영화이야기로 넘어간게 여귀교 이후로 공겜으로... 공포 영화도 무섭고 게임도 무서운데 특히 약간 공겜에서 느끼는건데 공겜을 찾아보지를 않아서 그런지 가화님이 공포게임을 가져와서 하실 때나 영도 통해서 공겜 영상이 오거나 해서 공포게임 볼때마다 '와 저거 진짜 무서운데 저거보다 더 무서운게 나올까?' 이런 생각 드는데 매번 더 무서운게 나오는구나...? 세상엔 무서운게 너무 많다... 그만 나와도 될거 같은데...
오늘 뭔가 간만에 온거 같은 느낌이 드는 저챗 방송 재밌었구 오늘 하루도 방송 진행해주신 가화님 고생 많으셨어요! 오늘 하루도 가화님 방송 덕에 즐거운 하루 마무리였습니다!
요약문
뭔가 엄청 오랜만이었던 순수 저챗! 물론 중간에 노래뱅이 있었지만 뭔가 오랜만인 느낌이었다!
공포물은 뭔가 이것보다 더 무서운게 있을까 하면 더 무서운게 나오는거 같은데 이거부터가 이미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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