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6월 20일 오후 7시가 됨과 동시에 저는 『복귀야행』을 거행할 겁니다.

제가 현재 가지고 있는 포인트는 2080.

지금도 쌓이고 있는 이 포인트들은 모두 쉘터의 전광판을 뒤덮을 하나의 글을 위해 쓰일겁니다.

'연비니가 파피플레이 타임2를 22일에 합니다.'

위의 글은 이틀동안 쉘터의 전광판을 뒤덮고 결국에는 파피 플레이 타임 시작직전까지 유지되겠죠.

아무리 적어도 그날 방송에 십수명의 사람들은 더 몰릴겁니다.

참 즐거운 상황입니다. 저희 복댕이들 말고도 다른 시청자분들이 연비니의 공겜플레이를 볼 수 있으니 말이죠.

하하 그러니 여러분? 그날 연비니의 공겜을 보기 위해 사력을 다해 달려오십쇼.

연비니와 복댕이 그리고 쉘터의 전광판을 보고 흘러들어온 시청자. 

모두 다 함께 연비니의 파피 플레이 타임2를 즐겨봅시다.

(어느 유튜브에서 본거 어 재미있겠다하고 따라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