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후기]싸브기자입니다

오늘 합방후기와 함께 시작된 B씨의 청문회는 시작과 함께 엄청난 파장을 일으켰다.

B씨의 H씨와의 합방후 마중에서의 발언은 가히 노벨과학상을 타도 될정도의 이과적인 발언으로

노을은 결국 진다는것을 만천하에 알리며 모두를 경악시켰다.

그후 B씨의 해명에는 변명뿐이었으며 그 사태를 수습하기위한 미담은 결국 서운함이 쌓인 H씨의

마음을 어떻게든 풀기위한 칭찬과 아부로 가득차 그 진심을 확인하기 어려웠다.

또한 그 이외의 잘못에 대해서는 모르쇠로 일관하며 모두의 감탄을 자아내는 기억력과

절대 모르는것을 물어보지 않고 행동에 옮겨 선물받은 도라지액을 그냥 입에 넣어버리는 행동으로

B씨는 짐승이 아니냐는 논란 또한 이어졌다.

하지만 그 이후 피구라에서 몇가지 기믹들을 푸는 뇌지컬과 은근 뛰어난 피지컬로 눈을 즐겁게 해주었으나 마지막 미션성공에 대해 청자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 미션에 대해 내일 과연 깰수 있을것인가에 귀추가 주목된다.

p.s. 오늘 B씨의 꿈에 크게 한발 디딘것에 축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