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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icon[자유]지금 사고 싶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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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비아스-레오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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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기-

프랑크왕국(이름 바뀔수있음) 숲 근처 변방의 그닥 부유한편은 아닌 마을에 고아로서 삶을 시작함


부모는 숲에서 실종되었거나 강도를 당했다거나 영 좋지못한 결말을 맞이한것으로 추정됨

직업은 모험가 탐험가 군인 등등의 현장직

뭐 여튼 토비아스 태어나고 얼마안돼서 죽었다


그대로 카톨릭 계열 느낌의 종교시설에 위탁됌

그때 얻은 이름이 토비아스(하나님은 좋다 라는 뜻)


뭐 평탄하게 살았다

나름 일 시키는것도 잘하고 남 돕는것도 빠릿빠릿하고

딱히 싸우는일도 없었고 막 친한친구도 없었다

둔감함 그 자체라고나 할까 누가 시비걸어도 걸린지도 모르는 그런

통각을 잘 못느끼게 된 체질도 한몫 했다


그러다가 열살쯤에 숲에서 괴물의 새끼가 길을 잃고 아이들을 위험에 처하게 만드는 사건이 벌어짐

그런데 눈치가 없어서 그런지 평소에 아프지를 않아서 그런지 공포를 느끼지 못한 채로

그 괴물의 새끼를 제압하고 물러나게 만듦.


본인은 별 생각 없이 하긴 했지만 이때 처음으로 전투의 감각에서 희열의 편린을 느꼈다.

당시엔 그냥 신부님이랑 수녀님이 가르치신대로 남을 구해서 그런거구나 하고 뿌듯함이려니 하고 생각했음.


교회측에선 치안유지하는 기사 불러오고 개 난리가 났는데 돌아오고 보니 매나 조용하고 힘좀 있던 애가 짐승을 처리해서 애들을 구한 대사건이 벌어진것.

사건이 처리되고 나서 토비아스는 기사쪽에서 요주의 인물이 됌.

교회에서는 신의 축복이니 뭐시기니 이런느낌으로 받아들이면서도 나름 토비아스의 공적을 인정해주고 칭찬해주고 잘 대해줬다.


그리고 14살이 될 무렵 토비아스는 성기사로서의 추천을 받아서 그냥 별 다른 생각없이 진로를 그쪽으로 감.


-청소년기-


사관학교 교육받는 느낌으로 별 생각없지만 일단 남이 정해준대로 성기사를 목표로 착실히 진로활동을 이어나갔다.

신앙관련이나 팀워크는 영 평가가 좋지않았지만 실전 대응능력이나 대련같은건 거의 탑티어급.

말도안되는 각도에서 공격하거나 공격자체를 전부 피하지않고 파고드는 둥 지 하고싶은대로 싸웠고 그 점에서 상대는 위압을 느껴 패배하기 일쑤였다.

토비아스는 이때 그냥 본인이 잘싸우는줄 알았다.

잘 싸우긴 했지만 뭔가 압도적으로 기술이 좋고 그런게 아니라 

적당히 상위권쯤의 전투적재능에 잘 아프지도 않고 낫는것도 빠른 몸에

흥미까지 더해지니 실력이 평균치를 훌쩍 넘는것이었다.

통상적인 느낌의 잘 싸운다 라기보다는

사실 칼좀 맞아도 별로 안아픈데다 몸 회복도 남들보다 배는 빨라서 그냥 맞고 마는것이었다.

본인은 하기힘든건 좀 넘기고 그냥 본인 즐거운건 열심히 했을 뿐이었다.


다음에 더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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