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쓰요 와쓰요

아기다리고기다리던

그 물건들이 와쓰요

첫번째는 부엉이 헤드위그와 해리포터 목도리에유

눈매가 부리부리하군영

+ 뽀오나쓰로 달려온 태리터래기

가족끼리 듀얼로 돌리기 위한 여분 링콘 구입

여행갈때마다 과자 사준다 해놓고 안사준다고 

반년동안 방송 킬때마다 갈궈서 

얻어낸 재팬산 고오급 스낵...

나란 남자... 뒤끝 개쩌는 남자...

할로윈때 걸맞는 보답을 준비해야겠군여.

카드캡터 체리랑 케로 피규어.

얘 땜에 내가 오따꾸가 되어버렸지 모야.

한 때 고양이 채널로

유튜브 세계를 정복하려고 했던 정 모씨의 야망과,

트수장터에서 본인 애기들 물건 다 사주고

이제야 내꺼 살려는 한 가장의 마음을 사부작 밟아버리고

산 카메라....

묵직허니 훌륭한 그립감이 

말라버린줄 알았던 예술혼을 자극하더군요

아주 개쩌는 아이템들을 쌉쌉혜자인 가격으로

살 수 있어서 매우아주엄청정말 좋았습니다.

안전하게 깨끗하게 보내주신 가화넴 

♡ 감☆사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