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극한의 번덱으로 플레 수문장 데스피아 잡고 플레 간 후기

*덱리는 저번에 올린 것과 거의 똑같으니 궁금하신 분은 제가 쓴 글 보고 오시면 됩니다 :)

요즘 데스피아가 너무 많이 보이더라고요. 막 융합하면서 혼자 융합몬스터 소환하는 거 보면 이길 수는 있을까 하던 생각이 들던 차에 어느덧 골드 1이 되어서 번덱으로 한번 올라가볼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원래 쓰던 번덱을 금지먹은 카드만 빼고서 다시 사용해봤습니다.

첫 판은 우라라 맞으니까 바로 서렌친 이상한 판이라 따로 하이라이트 안 올렸습니다.

두번째 판은 데스피아는 아니지만 연계가 너무 맛있게 되어서 자랑하려고 올리는 거고요

마지막 데스피아 만난 판은 확실히 이 전판보다 어렵더라고요. 마지막 드로우 페이즈에 제발 효과 데미지 주는 카드나 버티는 카드가 나오길 간절히 빌었는데 자업자득이 나와준 덕분에 이길 수 있었습니다.

첫 플레라 기분이 상당히 좋네요. 다들 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