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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단> 잡담 게시판

[[보고서]]강릉 후기입니다 ㅋㅋ

  • 181 조회
비싸기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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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차로 납치해서 같이 가게된 강릉입니다  (일~월요일)

친구 가게가 늦게 끝나서 9시쯤 출발해서 가는 길에 대충 싼 숙소 예약하고 밤 12시쯤 도착해서 짐 놓고 횟집 아무대나 들감요 ㅋㅋ

근데 바가지 예상은햇는데 바가지의 바가지라서 그냥 모듬 소짜에 밑반찬만 리필 한번 더해서

배채우고 바다 좀 걷다가 다음날에 해장으로 순두부 먹었습니다


원래는 초당 순두부 먹을라했는데 가려던 가게가 문닫아서 아쉽..ㅠㅠ

(친구가 기대하라고했는데 ㅋㅋㅋ 주차장에 휴업 팻말보더니 너무 아쉬워함 ㅋㅋ)

그냥 순두부 맑은 국물 그거였는데 뜨끈하고 속도 싹 내려가고 나름 맛있게 먹었어요ㅋㅋ


바닷가로 다시 나와서 바다 구경하면서 이런저런 근황 얘기 더하고, 게임 얘기도하고

서로 자기 집 이사계획이 있어서 부동산 이야기도 하고 그랬네요 ㅋㅋ




암튼 힐링하고와서 지금까지 열심히 일하는중입니다.

(라세님 방송도 막판에 들어감 ㅋㅋㅋ)

지난주까지 너무 피폐했던 멘탈이었는데 이번으로 너무 확 트여서 좋았습니다 ㅎㅎ

화탱!! 이거 오늘안에 끝내면 이틀 더 쉴수있음!ㅠㅠㅠ



댓글 (1)
user-profile-image라세냥이2년 전
역시 바다는 동해바다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