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냐의 방송을 본지도 벌써 3개월이 지났네요. 

저챗에서 무심코 흘러들어온 방송이지만 

어느샌가 쉘터도 시작하고 공지도 기다려지는 명실상부한 하품이가 되어버렸네요

유입되자마자 며칠 뒤에 왁굳님의 버텨뷰에 출연하셔서 많은 유입분들이 생기고 쑥쑥 커가시는 띠냐를 보면서 이렇게 사람이 많으니 트수 하나하나에 신경쓰시기는 힘들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매일같이 재밌는 컨텐츠, 하품단과의 밀당, 포인트 도박, 쉘터탐방과 같은 시간들을 거치다보니 하품단 한명한명을 소중히 여기시는 모습에 어느새 매일같이 방송이 기대되는 하품단이 되었네요.

트위치의 수많은 스트리머, 많은 버튜버 중에서 유하띠 라는 사람을 만나게 되어서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어쩌면 하띠님의 생일을 이렇게 함께 축하할 수 있다는 것도 크나큰 행운이 아닐까요.

금손분들에 비해서 가진 재주는 부족하지만 가끔씩 만든 영상에 하띠님께서 기뻐해주시고 웃어주시는 모습에 저도 웃음이 나오고는 하네요. 항상 웃는일만 가득하기를 바라겠습니다. 

(쉘터에 가끔 올리는 아재개그는 죄송합니다. 가끔 꿀잼드립도 섞어서 올릴게요)

언제나 듣기 좋고, 항상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방송 해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유하띠님의 방송과 유튜브 항상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생일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