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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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버이 날이자 외할아버지 생신이셔서 가족끼리 외식을 했습니다.(친누나는 일을 가서 친누나 못 먹음)
오늘 간 고기집은 숯불 갈비집인데 방이 있어서 예약하면 방에서 앉아서 먹을수 있고 창문을 열면 풍경리 나오는데....
ㅖ....풀이 많네요... 잘보면 물레방아랑 뭐가 많지만 이런 잘잘한거는 넘어가고
오늘의 주인공 꼬기입니다!!!!
고기는 제가 직접 구워먹었습니다! ㅎㅎ
외할아버지랑 첨으로 술을 같이 마신것 같네요.ㅎㅎ 오랜만에 외식이라서 엄청 맛있고 배불리 먹었습니다.
이 고기집이 양념 갈비가 진짜 맛있는데 여기서 맛잘알이라면 다 아는 고깃집 된장찌개!! 여기가 또 된장찌개가 진짜 맛있어서 된장찌개 하나면 밥 한 공기 뚝딱 해치울 수 있습니다. ㅎㅎ
(밥 먹다가 발견한 미나리 ㅎ)
밥을 다 먹고 난 후에 근처에 있던 카페로 가서 가족끼리 커피를 마셨습니다. 저는 커피를 자주 마시는 편이 아니라서 화이트 초코라떼를 마셨는데 진짜 맛있었습니다!!
+집에 가기전에 외삼촌한테 용돈받고 헤어졌습니다 >< 외삼촌 사랑해요!!!ㅋㅋㅋㅋㅋㅋㅋ
댓글 (4)
육회 맛있겠다....
육회는 언제 먹어도 옳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