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두절미하고 핵심만 이야기 해봅시다.

최근 @이그니스터 유저들에게 유행하는 전개법으로, 4소재 괴참기 달랑베르시안을 사용하여 선공에 배너티 스페이스를 확정적으로 서치해오는 루트입니다.

썸네일부터 알 수 있지만 1번째 영상은 히트소울로 착지하는 방식, 2번째 영상은 마스터 듀얼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식으로 3소재 디 어라이벌과 단마리를 덤핑해둘 수 있습니다.

선공에 확정적으로 배너티 스페이스를 세트하여 상대의 특수 소환을 통제하는 동시에 디 어라이벌의 최대 약점 중 하나였던 파괴수, 메가프리트 등등의 몬스터들 상대로 대책이 생긴 겁니다.

2번째 영상 말미에 보면 아시겠지만 해깃같은 카드가 날아오더라도 묘지의 단마리가 이를 1번은 막기 때문에 어느 정도 대비책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물론 단마리는 묘지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배너티 스페이스의 자괴 효과도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