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님께는 특별한 피드백보다는 다른 대사와 상황을 드리겠습니다. 본인은 현재 적한테 일부러 잡혀왔습니다. 일부로 잡혀온 만큼 적군이 무섭기는 커녕 가소로운 상황. 본인을 잡았다고 기세등등하고 있는 적군에게 이런 도발을 날립니다, "뭐 침입 이라 하기에는 좀 어렵고 그냥 대놓고 들어왔는데 아무도 못 알아채더라고? 그래서 스파이 놀이좀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