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작품을 쓰게된다면 도움될거같아서 정해놓는 설정입니다.

인터넷 쬐끔본거랑 살다보니 얻어낸 뇌피셜로 적는거니까 주전부리처럼 즐겨주세요

괴물사냥길드를 생각해보다가 기본적으로 세워야한다 싶은게 괴물이어서

발푸르가에 있는 인간에게 위협이 될만한 생명체를 괴물/요괴 등등으로 퉁쳐서 부르는데 여기에도 뭔가 기준이 있으면 좋지않을까 싶어서 정해본 기준입니다.

괴물/monster

괴물은 실체가 있습니다. 주로 물리적인 현상을 일으키는 활동을 합니다. 

용의 영향을 받고 기본 생물학의 법칙에 어긋난 3단계 생명체를 뜻합니다.

보통 덩치가 거대하고 강대한 힘을 가진편입니다.

육체가 마법으로 이루어져있다 라는느낌이 강하죠.

용 방사능에 피폭되어 몸의 형태가 이질적인 느낌이 강합니다.

이 분야에서 최고로 치는게 슬라임이죠.

그래서 마법을 사용할수는 있지만 보통 마법같은 느낌이 아니라 과학적인 느낌이 강합니다.

예시로는 몬스터헌터 아이스본의 이베르카나는 과냉각의 원리로 얼음을 생성하죠.

발푸르가의 달빛늑대는 빛을 흡수해서 털에서 빛이 납니다.

뭔가 대충 몬스터헌터 몬스터들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됨.

대충 예시들은 아페프 뱀, 거대사막지네, 달빛늑대 등등 이런애들일겁니다.

요괴/마물/a evill things

요괴는 마법의 힘이 강합니다.

딱 봤을때 아 쟤 마법이랑 관련있구나 싶은 편입니다.

보통 지능이 꽤 있는편이고 인간에게 적대적입니다.

인간과 계약하지않은 자연상태의 정령이 동물과의 정신적 동화로 생겨난 존재입니다.

막갖다 슝슝 생기는게 아니라 엄청난 운빨이 필요해서 오랜시간을 들여서 생깁니다.

덩치나 힘같은건 괴물보다는 약한편입니다.

보통 힘이 마법보다 강하면 괴물취급당하거나 신같은 취급을 당합니다.

그정도로 강한데 지능이 낮은경우는 일찍 난리치다 다 죽었을겁니다.

정령과 같은원리로 마법을 쓸 수 있습니다.

사실 정령이랑 동물이 동화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분명히 강하지만 지능이 높을수록 뒤틀림이 있습니다.

인간이랑 계약 안하고 동물이랑 한 이유가 있습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외부요인으로 뒤틀림을 해결한다면 그만한 아군이 또 없을겁니다.

사역마로서 쓸수도 있습니다.

정신적 동화로 인한 후천적인 요인이지만 마법이라서 피붙이에게 영혼이 나뉘어져 자식낳으면 유전됩니다.

발푸르가에서의 예시는 아직 안나왔습니다만 대충 곧 나오겠죠 뭐 다들 아는 요괴나 유령같은거 생각하시면 될듯

몬스터보다는 오컬트나 환상쪽에 가까운 느낌이면 요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발푸르가의 사람들은 이 정보들을 그렇게까지 구분하는건 아니고 대충 말하고싶은대로 쓰는편일겁니다.

우리도 과채류라는 새로운 기준이 나오기 전에 채소였던 수박이랑 딸기보고 그냥 과일이라고 한것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