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보님 2021년 수고 많으셨어요!!

제가 앵보님을 알게된 것도 올해였는데 벌써 이번년도 마지막날이라니!! 

시간 참 빠르네요.....

앵보님을 본격적으로 알게된 것이 알고리즘을 통해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 커버곡을 듣고 알게되었고 그때는 그냥 "오! 노래 잘 부르네" 라고 생각했는데 그 이후로도 알고리즘이 저를 앵보님에게로 이끌어서 계속 보게되었고 어느새 유튜브 구독을 하고 트위치를 깔고 처음으로 정기구독을 하게되었어요.(게다가 보는 방송이 유일하게 앵보님밖에 없어요!)

정말로 앵보님을 알게되면서 많이 웃고 힘든 일이 있어도 앵보님 덕분에 위로가 많이 되었어요. 고마워요!!

2022년도 잘 부탁해요! 앵그리보이 붐은 온다!!!

앵붐온! 앵붐온! 앵붐온!

그리고.... 사... 사.... 

사실은 오래전부터 앵그리보이 붐은 이미 왔다고!!!

뻥이....

아니고 진짜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