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냥오냥 키운 막내고영

Version: v20241105-001

logo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전체 글 보기
전광판

이 곳을 눌러 전광판을 키세요!

리더보드
  • 종합
  • 월 후원액
  • 팬 활동
  • 활성 팬
  • 순위닉네임종합
  • rank-1
    user-profile-image해봄
    23K pt
  • rank-2
    user-profile-image룬레이
    12K pt
  • rank-3
    user-profile-image고갈왕
    9224 pt
  • 4
    user-profile-image으앙두
    9004 pt
  • 5
    user-profile-image가화
    5416 pt
  • 6
    user-profile-image팬텀크로
    1819 pt
  • 7
    user-profile-image바나
    1504 pt
  • 8
    user-profile-image임하루야나
    1129 pt
  • 9
    user-profile-image연비니
    984 pt
  • 10
    user-profile-image글라세
    829 pt
후원 현황판
앵쉘터> 자유 게시판

[자랑]오냥오냥 키운 막내고영

  • 71 조회
후루룩
activity-badgeactivity-level-badge
user-profile-image

20211115_100133.jpg


올해 두살 좀 넘은 막내고영. 다른애들이랑 다르게 애기때부터 키웠더니 유일한 정상체중이고 덕분에 아직도 애기로 보임. 어화둥둥함.



20211203_184150.jpg

겨울만되면 전기장판과 이불 사이에 낑기려고 나한테 와서 쳐다봄. 부르지도 않음. 목청도 제일 큰 놈이 걍 빤히 쳐다봄. 난 그럼 이불 열어줘야됨.


20211203_190629.jpg


바로 들어오지도 않음 한참동안 보다가 들어옴.(요즘은 추워서 빠릿빠릿 들어오긴 함) 내가 이불 안에 방구꼈는지 감시하는 것 같음. 그럴거면 엄마 자리 가면 되는데 오빠들 사이에 낑기는 것보다 내 옆이 나은가봄. 귀여운데 그냥 팍팍 들어와서 몸이나 지지길 바람. 나도 춥다는걸 이해하면 좋겠음.


20211202_151859.jpg



지금도 퇴근하고 와서 밥 주고 옷 갈아입고 침대 들어오니까 냉큼 이불 열라고 들어왔음.



제일 어이없는 점: 얘 혼자 이불 안에 들어올 줄 안다는 것.


진짜.... 너무 귀여우니까 작작했으면 함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