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종군기자입니다.

오늘의 리뷰는 [트릭컬 1주년 돌잔치] (섭종아님) 입니다.

1주년을 생존한 트릭컬이 돌잔치를 맞이하여 축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도 띵조파크를 진행하고 있는 행사업체(미스터키다리)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2곳에서 행사를 관리중)

내부 카페는 골든크레마에서 출장을 나와서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첫날에는 뭔가 문제가 있었다고 했으나, 

2일차에 가보았을 때, 운영 이슈가 없었어서 쾌적한 행사를 즐기고 왔습니다

(13:00 타임 방문)

나름 공식 배치도도 정확하게 되어있어서, 외부 배치도만 그려서 업로드 하였습니다.

이번 외부 배치도는 특별히 보안사항이나 특이사항은 없어서 허가가 필요없다고 판단하여

별도의 허가 조치는 받지 않았습니다.

행사 주최 측 상황에 따라 배치가 변동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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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 ????? : 원래 행사 둘째 날에 가는 게 맞는 듯

(그런데 이 말을 한 방송인은 첫날에 갔죠)

둘째날은 이슈사항이 없었습니다.

2. 시간이 오래걸리는 이벤트는 간소화

새총사격 : 총 10회 사격 -> 총 3회 사격으로 감소

DIY 자체제작 : 유저 스스로 -> 행사요원이 대리진행

3. OX 퀴즈(맞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고) : OX 외 주관식과 가위바위보 등등

4. 금요일은 굿즈가 나름 재고가 있었음. 줄 순환률도 나쁘지 않음

그런데 주말은 어떻게 될 지 모름.

5. 종합적으로 2일차는 무탈하게 지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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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외부]

이태원역 2번출구를 나오시면 그 방향 그대로 쭈우우우우우욱 걸어오시면

사람이 꽤 많은 곳을 볼 수 있습니다.

그곳이 행사장입니다(그래도 지도는 한번 봅시다)

참고로, 예약시간 30분 전부터 대기가 가능합니다. 

그 이전에는 줄을 서도 소용이 없으니 잘 인지하고 줄을 서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줄을 잘못 서면 다시 서야 되니 한번 물어보고 줄을 섭시다(외부 배치도 참고) 

이번에는 트릭컬 공식 배치도가 있어서 내부 배치도는 그리지 않았습니다.

정확하게 잘 그려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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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2층]

대기줄에서 2층으로 올라오면 입구가 있습니다.

입구 들어와서 오른쪽에 바로 인증데스크가 있습니다.

입장굿즈(2000원)가 가성비가 정말 좋네요.

바로 오른쪽에 DIY존이 있습니다.

결제하고 만들 수 있는데, 직접 만들수는 없고, 캔뱃지 사진을 고르면 행사요원이 직접 만들어줍니다.

그래도 순환률이 높아져서 인원이 정체되지는 않았습니다.

새총스트라이크 이벤트 순환률 증가를 위해

3발 중 2발 명중조건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난이도가 생각보다 어려워서 굿즈를 받아가는 사람은 손에 꼽을 정도로 적습니다.

(아쉽게도 1발만 맞췄습니다)

새총 줄 대기하면서 2층에서 현재 1층에서 이벤트 진행하는 것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마침 락동민님이 리코더 공연을 진행하고 계셨습니다.

행사에 빠지지 않는 기록소(방명록입니다)입니다. 엄청난 숫자의 포스트 잇이 붙어있었습니다.

귀여운 스탠드들과 대뾰님, 부대뾰님이 만담을 하고 있는 디오라마 포토존이 있습니다.

포토존 아래가 투명해서 아래쪽 상황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2층에서 모든 업무를 보시고 1층으로 내려오시면 되는데...

한번 내려오면 더 이상 올라오실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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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1층]

OX 퀴즈쇼는 보기만 해도 재미있었고,

가챠쇼는 나름 잘 당첨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죠안 뽑는거만 2번 봄)

랜덤박스는 뭐 랜덤이라 치고...

소설책은 구매기회를 가챠.... 하는?? 뭔가 신선하군요 기회를 가챠하다니 ㄷㄷ

뭔가 나름 신기술? 호출시스템

준비가 되면 번호가 전자식으로 뜨는데.... 행사장 내부에는

번호를 보는 모니터가 없어서 호출은 목소리로 하는 신개념 시스템!

(그래도 나름 효과적인 시스템이었습니다)

돌상 포토존입니다만.... 누군가가 제삿상 아니라고 한 말이 들렸는데.....(누구였더라)

제삿상 아니고 잔칫상 포토존 맞습니다.

어디서 많이 뵌 분인가 싶었는데 골든크레마에서 출장 나오신 분 맞습니다.

음료와 케이크, 코미주스를 판매중이십니다.

코미주스와 굿즈는 왼쪽데스크에서 바로 받을 수 있습니다.

오른쪽에서 SNS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시간이 나시면 홀로그램 스티커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메뉴 1개와 코미주스를 시키면, 음식관련 모든 굿즈를 받을 수 있습니다.

모든 행사를 즐기고 1층에서 계단을 올라가면 출구로 나오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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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1. 트릭컬의 정서가 그대로 녹아있는 신박한 행사라서 재미있음

- OX퀴즈 (OX아님, 주관식과 가위바위보)

- 사격 (새총 - 누가 새총을 쏴봤을까 / 그래도 재미있었음)

- 가챠상품 ( 랜덤박스 / 기회를 제비뽑기하는 소설책 구매기회 가챠)

2. 대부분의 행사가 둘째날부터는 정상화 되는 것 보니, 

첫째날은 그냥 찐빠가 나는게 국룰인듯

3. 내년에 또 볼 수 있을지 기대되는 행사( 또 보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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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다음행사에서 뵙죠! 

(다음이 뭐더라.... 호요페스인가?)

[리뷰에 쓰이지 않은 기타 사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