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랫만에 접속해보네요.

사실 벌써 내가 이렇게 나이를 먹었는 지..

음.. 전 지금 즐겁게 잘 살고있어요.

아마도..? 가끔 친구들한테 미안하고 

짜증나고 그럴때도 있지만

그래도! 잘 살고있었습니다.

아 그리고 진로도 정했고요 드디어..!

그 진로로 가려고 열심히 노력도 하고있고요 :)

망님이 돌아오시면 꼭 매번 망뱅을 가고싶네요.

언제나 옆에 있던 분이 살아진기분이 이렇게

쓸쓸한건지 처음 알았고요.

꼭 무사히 건강하게 복귀해주세요!!!

망님 무사히 돌아와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