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지스타 후기

저번주 주말에 지스타를 갔다왔습니다.

이왕 부산 간 김에 해운대도 갔다왔습니다.

이야 말로만 듯던 해운대 아주 힐링이 됬습니다.

초대권이 있었지만 일요일에 쓰기위해서 현장예매를

했는데.....

12시 30분 부터 서서 오후 2시30분에 티켓을 구매했습니다.

니케 부스에도 갔다왔습니다.

인기가 있긴했지만 원신이 압도적으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게임을 즐기러 왔지만 정작 코스어 분들과 사진만 찍어서 게임을 체험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ㅋㅋㅋㅋㅋ

드디어 일요일 초대권을 쓸날이 왔습니다.

왜냐구요? 제가 팬싸인회에 참가자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운이진짜 좋았습니다.

여기서 부턴 싸인 썰 입니다.

토요일 니케 100명 한정 팬싸인회 에서 제가 100번째 마지막 팬싸인회 참가자가 되었습니다. 물론 니케 제작자분의 의해서 2명이 더 추가 되었지만요.

니케 공식 코스어 6명의 친필싸인 입니다!

가려놓은 부분은 이블이의 진짜 이름이 이여서 가려놨습니다.

 이분은 트위치에서 방송도 하고 계셔서 이름은 말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아시는 분이 계실수도 있습니다.

현실 이블이가 이분의 유튜브에 박제 당했습니다!

마스크는 썻지만 머리부터 발끝까지 박제 되어서 나왔습니다!

사실 지스타 온 목적은 이분의 팬싸인회에 참가자가 되어서 온건데 공식 니케 코스어 분들의 친필싸인도 받고

이날들은 운이 가장좋은 나날이었습니다.

(이블이의 본모습을 들끼다니 아잉 너무 부끄러워

역겹다구요? 죄송합니다.)

이 친필싸인들은 오늘 바로 코팅했습니다.

이분의 친필싸인은 잘 나왔는데

니케 공식 코스어 분들의 친필싸인이 망했습니다.

ㅠㅠ 왜냐구요? 사진을 확대해서 보시면 종이 덕지덕지

붙은걸 볼수있는데 제가 마음에 안 들어서 땟다가 코팅의 접착력을 생각하지 못하고 그만 ㅠㅠ 그나마 멀리서

보면 티는 않나는데 ㅠㅠ 그래도 종이가 많이뜯긴게 아니라 조금씩 여러군데 뜯겨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ㅠㅠ

여러분은 돈이 더 들더라도 무조건 컴퓨터로 코팅하세요

안 그러면 저처럼 됩니다.

정말 재미도 있고 운 좋은 지스타 였습니다.

근데 진짜 코스어 분들과 사진찍는라 게임을 체험을

못한게 아쉽습니다. 그래도 재미있게 놀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