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게 괴식 먹느라 고생 많으셨고, 특히 오렌지 계란찜..

고소한 참기름과 신 주스의 하모니로 맛을 뒤틀려 버렸다..

이건 진짜 고생 많으셨어요 ㅋㅋㅋㅋㅋㅋ

의외로 타코야끼에 속재료 다른 거 넣고 초코 시럽 뿌려주는 곳도 꽤 있더라구요?

몇 번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맛이 괜찮아서 놀랐던 기억이 새록새록..

그보다도 오늘 가화님의 그림뱅송 보면서 팁 같은거 조금 물어보려 했는데

와콤 네 이노오오옴!! 프로그램 관리를 어떻게 하는 거시냐!!

타블렛은 잘 만들면서 왜 프로그램을 못 만드는거야..

그리고 중간에 갑자기 연애 얘기 나와서 재밌게 듣다가

조금조금씩 뼈 때리는 말에 정신이 몽롱.. 허허..

연애.. 지금 당장은 일에 집중해야 하는 터라 손을 놓고 있긴 했지만

사실 그쪽에 관해 심한 트라우마가 있어서

그런 생각이 들면 등골이 오싹해 지면서

거부감이 심하게 몰려오는게.. 저는 이번 생은 글렀나 봅니다.. 하하..

무튼! 오늘 방송 고생 많으셨고!

내일 그림뱅송 보면서 이런 저런 팁들 잔뜩 얻어갈께요!

고생추 고생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