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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4일 후기( Just Chatting )
- 238 조회
이번주 일정은 간단하게 텍스트로 안내를 해주셔서
특별히 시간 언급이 없었기에 9시이겠거니 생각하고
기다리고 있으니 요렇게 등장해주셨던 야나님이었습니다
3일간 일본인 친구분께서 한국에서 지내다가 가셨는데
그 기간동안 아주아주 알차고 야무지게 보내셨던 모양인지
피곤하셨어서 낮잠을 좀 주무시다가 오셨던 것 같았네요
그래서 헐레벌떡...ㅋㅋㅋ
피곤한 것도 있지만 자고 일어난지 얼마 안되서
방송하시는 동안 계속 비음을 내시긴 했었네요
그래서 오늘의 방송화면은 클립모음~
직접 준비해주신 아침 식사 😁
집에 있던 재료들을 활용해서 준비해주신게 눈에 띄었네요 👍
+글 쓰면서 보니까 저 숫가락도 아마 저번에 일본에서 사오신 물건인듯하네요..? ㅋㅋ
사진도 많이찍고 좋은 시간 보내셨어서
공유해주고 싶어하시긴 했는데 아무래도
이래저래 노출되는 걸 피하시다가 보니까
많이 못보여주셔서 조금 아쉬워하시긴 했네요
롱부츠가 사고싶다고 말씀하셨었는데
이번에 이렇게 이쁘게 신고 다니셨었네요
깔끔하고 매치하기 좋은 블랙이라서
겨울에 힘 좀 주고 싶으시면 활용하기 좋은 부츠가 아닐까 싶었네요
예쁩니다요...! 😍
날씨가 꽤 춥긴했는데 그래도 저녁시간 말고는
다니실만 하셨다네요
연말 지나면서 제철을 맞이하신 야나님이었지만
친구분이 멀리서 오신 관계로 식단은 미뤄두고
함께 열심히 맛난 음식들을 많이 드시러 다니셨답니다
곱창, 볶음밥, 닭강정, 짜장면, 탕수육, 갈비탕 등등...
많이도 드시긴했네요..ㅋㅋㅋㅋ
아무튼 덕분에 최고기록을 갱신하셨다던 야나님 ㅋㅋㅋ
중간에 친구분께서 전통시장이 가고 싶다고 하셔서
찾아갔었는데 하필이면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휴무일이였답니다
그래서 대안으로 카페를 알아보고 그쪽으로 이동하려고 하셨는데
거..거기는 영업중이지? 라고 확인하시던 귀여운 친구분 ㅋㅋㅋ
일본 친구분 얘기를 하다보니까 일본어 얘기도 나와서
이리저리 떠들다보니까 관련된 영상들도 왔었네요
야나님이 은근히 오사카 사투리로 일본어를 배우셔서
한번씩 표준어(?)로 확인차 질문도 하신다고..ㅋㅋ
도시 얘기가 나와서 가보고 싶은 도시들에 대해서도 얘기를 나눴었네요
캘리포니아랑 뉴욕이 가고 싶은데 거리상 너무너무 빡세서..ㅋㅋ
생각보다 해외에서 환상 와장창 당하는 경우를 많이 봐서
만~약에 가실 기회가 생긴다면 잘 알아보고 가시면 좋을 것 같군요
오늘의 루바~
오늘은 라디오 방송이기도 하고 낮잠은 잠깐 주무셨어도
내일 운동이나 뭐 컨디션을 위해서 살짝 일찍 방종을 해주셨네요
내일은 원래 일정대로면 9시 시작인데
예정 컨텐츠가 식단 공유라서 늦은 시간에 하기에는
좀 부적절하다고 생각하셨는지 일단 7시에 오신다고 말씀은 해주셨네요
그러려면 저녁에 필라테스를 건너뛰셔야 해서
확실한건 추가적인 공지로 알려주시지 않을까 싶네요
오늘 하루도 감사했습니다
루-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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