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작을 준비하기 전에 마음을 비우고 싶어서 5박 6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사진은 울산 정자입니다. 너무 황량하지도 과하게 북적거리지도 않아 활기와 여유를 동시에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 생각해보니 집요정에게는 첫 바다여행이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