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이제 누가 장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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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마와 팔마는 연년생 자매입니다.
둘이서 한쌍인 궁수이며, 동생이 목표를 잡으면 언니가 쏘아 맞춥니다.
언니인 펠마는 짧은 시간의 인과율을 감지할 수 있는 '용안'이란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이전의 '포춘 텔러' 마녀와 같은 종류의 능력입니다.) 장님이 된 이후에 능력이 더 강해져서, 활을 쏘면 어떤 목표도 정확하게 맞출 수 있습니다.
동생인 팔마는 특별한 능력은 없으나 눈이 굉장히 좋습니다. 장님이 된 후로 사물을 분간할 수 없는 언니의 보호 겸 뒷바라지를 하며 함께 여행합니다.
댓글 (7)
예이 이쁘다~
남매인줄
으아니 매우 좋은 설정인걸?
마음의 눈으로 보시오
오홍.... 조흔 설정이당
일본만화보다와서 자꾸 왼쪽부터읽음 ㅋㅋㅋ 그래서 5분동안 내용 왜이러지 이럼 ㅋㅋㅋ
머리 민트맛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