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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샒방]220806~220807 샒방 이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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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은 300일 기념 24시간 방송하는 날이여따!!
준비는 11부까지 준비해왔지만 정작 끝나고 보니 9부 방송이 되어 있어따!!
뭔가 전날에 아침까지 준비해가면서 엄청 열심히 준비를 했던 탓인지 300일이 실감이 나기보다는 열심히 준비한 방송이 매끄럽게 진행이 될까하는 그런 느낌으로 바껴따!!
그래도 많은 분들께서 축하해주셔서 축하도 나름 즐겨따!! 히히
방송을 시작하고 편의점도 다녀왔구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뭔가 일정표를 봤을때 시간이 너무 애매해 보여서 예정되어 있던 일정들을 조금 수정을 하게 되어따!!
그렇게 2부로 어김없이 300일에도 찾아온 트수조사를 시작해따!!
이번에도 정말 많은 트수들을 알아볼 수 있어서 너무 좋은 시간이였고!! 전보다 확실히 늘어난게 보이는 윤새림이 본진이라는 샒물들을 보며 너무 뿌듯해따!!
그리고 3부로 전데를 했는데 생각보다는 많은 분들과 이야기 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처음 이야기해보는 분들 그리고 전에도 함꼐 이야기 했던 분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이야기를 해보니 정말 시간이 너무 빨리 가고 즐겁고 재밌어따!! 뭔가 더 많은 분들이랑 이야기 하지 못한게 아쉬운 그런 느낌...!! 그리고 바밤바...
다음으로 4부!! 정말 나름대로 신경을 많이 쓰기도 했고 기대도 한 주루마블이다!!
전까지는 주루마블할때 다 수작업으로 만들었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디자인 해주시는 작가님께 의뢰를 하여 판을 만들어따!! 거짓말 탐지기까지 사서 열심히 준비를 했는데 정작 주사위가 돌아가고 보니 술마시는 것만 나와서 연속으로 계속 마셨던것 같따!! 그렇게 한참을 마시다가 진솔한(?) 이야기도 나누고 그렇게 노래뱅까지 야무지게 하구 아침에 해가 다 떠서야 잠자리에 들 수 있어따!!
5부는 취침 시간이였는데 트수들한테 깨워달라하고 침대로 다이빙을 했는데 속이 너무 안좋아서 잠이 잘 오지 않아 뒤척이다 겨우 잠들고 정신을 차리니 귓가에서 기상나팔 리믹스가 들려오고 있어따!!
그렇게 일어나서 비몽사몽 6부 저챗을 하며 밥을 먹어따!! 간단하게 먹고 바로 다음 컨텐츠를 해따!!
7부는 MBTI 소게팅을 했는데 4시간을 예상했던 나의 예상과 달리 무려 8시간이나 해버려서 나름 충격이여따!! 그때동안 말을 계속 하고 있던 나도 대단했고 이걸 재밌게 봐주신 샒물들도 너무 대단하도 느껴따!!
그렇게 시간이 너무 늦어버려 준비한 게임 두개 중 하나밖에 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어버렸고 더 늦어지기 전에 엉덩이 탐정 게임을 시작해따!! 정말 너무 기대했던 게임이라 너무 기대한 나머지 내가 재밌게 플레이를 못하면 어떡하지 라는 걱정과 달리 정말 너무 재밌게 플레이를 해서 시간이 가는줄도 몰라따!! 너무 즐겁게 플레이를 하니 이제 마무리를 해야할 시간이 되어있어따!!
이렇게 길다면 긴 여정이 끝이 나고 마무리로 멍때리면서 마무리 이야기를 하다가 방종을 했는데 34시간이라는 시간동안 계속 방송을 키고 있어서 그런지 뭔가 좀 시원섭섭한 느낌이 들기도 해따!! (그렇다고 다시 한다는거 절대 아님) 정말 쉽지 않은 그런 방송이였지만 긴 시간동안 즐겁게 이야기해주고 시청해주신 분들이 있었기에 잘 마무리를 할 수 있었던게 아닌가 싶따!! 흐흐
마지막으로 300일이라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동안 제가 어떤 모습이든 응원해주고 기다려주고 좋아해준 샒물들 덕분에 정말 하루하루 고민도 많긴 하지만 너무 즐거운 방송을 하고 있는것 같아서 감사하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었어요!!
언제나 항상 말해도 너무 부족한 말인것 같아요 감사하다는 말이...
너무나도 부족하고 허점이 많은 사람인데도 이렇게 많은 분들이 절 봐주신다는게 그저 과분하게 느껴집니다 항상!!
그 과분함 저도 조금씩 여러분들께 보답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스트리머가 되겠습니다!!
항상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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