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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몬가 마녀 5대천왕중에 푸른마녀가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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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천왕중에 자까님 공식 흑백마녀들은 안늙는 할매랑 전생했더니 다음생을 맞이하게되는 하얀마녀라 계속해서 살아 있을 수 있죠.
근데 이 수명마법이라는게 쉬운것도 아니고 나머지 3명이 아마도 나름 열심히 일하시는 어르신들일텐데 지금까지 살아있으면 마녀답지않게 보수적 단체가 될것같았습니다.
그러다가 파란마녀가 있다면 시간의 개념을 정립한 마녀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다가 시간의 흐름을 거역하지않고 후회없이 살리라 하면서 남들한테 바른말 하다가 일찍 죽었을거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일자전승 느낌으로 개인단체를 꾸려서 본초자오선같은것도 만들고 시간관련 마법도 관리하고 해서 시간을 관리하는 마녀단체가 있고 거기에 수장이 파랑마녀의 이름을 이어나가며 활동하는 뭐 교황처럼 지금있는 푸른마녀는 한 78대 푸른마녀 이런느낌으로다가 있으면 재밌을것같았습니다.
바른말해대면서 원칙주의적이고 예외를 용납하지 않다가 일찍죽는 그런애들이 세상에 한둘은 있어야 되지않겠습니까.
발푸르가는 광기뿐이었어!
이 도라이들 다 내가 심판한다!
같은 캐릭터가 있으면 질서있게 개판이 나서 재밌을듯합니다.
발푸르가에 다 비슷한 시계를 써도 아 파랑마녀가 만들어서 다 전파했구나 음음 식으로 넘어가도 괜찮을거같아요
여담이지만 무엇보다 더월드같은거 쓰는마녀가 있으면 좋겠는데 너무 강해보였습니다. 선대 이름을 디오로 해버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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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꼭 한명이 아니라고 하셧으니 몇대 무슨 마녀 이런식으로 전승되는게 아닌가 싶어요!
디오라고 하니 왠지 노란 녀석이 먼저 떠오를거 같은 이느낌....
혼돈과 파괴라니. 그런건 무다 무다다.
'태초의 마녀들'이 가진 능력은 굉장히 유니크한 능력입니다. 스스로 얻어낸 건 아니고 용의 시대에 인체실험 과정에서 나온 두가지 결과물이란 설정이죠.
오...... 또 뭔가 굉장한게 나온다...
인간의 입장에서 비유하면 개미에게 강아지만큼의 지능과 수명을 부여하는 수준으로 인류를 진화시키려는 프로젝트가 있었고, 디모넬라는 영겁에 가까운 수명을, 그리고 파니타는 끝없는 부활을 부여받았습니다.
오 용이 살 시절에 인간이 있긴 했나보네요 완전 쥬라기 백악기 이런거 생각해서 잘 몰랐는디
원시 인류와 용의 시대 말기는 일만년 전후로 설정했어요. 최초의 신앙심을 지니게 된 인류의 일부가 -더 말귀를 잘 알아듣도록 하는- 실험 과정에서 흔히 '주파수'를인지하는 제 6감각 수용체가 더해졌고, 마녀와 마법사,수도사 들의 기원이 됩니다.
역시 스토리 배경엔 코즈믹 호러같은 거대한 무언가가 있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