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신비한 괴물사전-달빛늑대 탐구
- 110 조회
달빛늑대는 달빛이 닿고 풍요로운 숲이라면 어느지역에서나 살고있는 괴물이다.
달빛늑대는 일반늑대보다 훨씬더 지능이 높고 강하다.
달빛을 충분히 받은 달빛늑대는 온몸이 눈부시게 빛나며 그것을 방출하려고 할때 방출할 수 있다.
하지만 보름이 되면 인간의 모습으로 강제적으로 몸이 바뀌게 되고, 다음날 해가 뜨고 나서야 다시 늑대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다.
빛나는 털과 보름이되면 인간이 되어버리는 특성때문에 높은 지능과 강한 전투력에도 개체수가 많지는 않다.
하지만 인간에게는 더없이 위험한 괴물이기에 처리해야한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지만 인간과의 관계성에 대해 더 조사가 필요하며 그들에게도 권리가 있다고 주장하는 의견도 존재한다.
실리무 남쪽숲에 월광랑왕이라고 불리는 거대하고 인간이 되지않는 달빛늑대가 있다고 하지만, 그저 가담항설로만 존재한다.
댓글 (7)
막간 TMI 늑대는 과거 원시 수렵사회일 때는 존경과 우상이었지만 농경사회에서는 무섭고 두려운 존재가 되었다
경외하던 대상이 보름만 되면 인간으로 변한다니 충격적이겠네요
오우...늑대녀...좋아...
알몸,,검열,,
보름달이 뜨면 인간이 된다니... 흔히 아는 늑대인간이랑은 반대네요. 달빛 방출은 에너지의 형태로 방출하는, 공격의 형태인가요?
늑대인간은 누군가 만들겠지 싶어서 공석으로 뒀습니다. 만약 나온다면 늑대인간측 수인권 변호사친구들이 달빛늑대를 옹호할것같습니다.
달빛은 그냥 형광팔찌처럼 흡수하고 빛 그대로 방출하는 방식입니다. 최대치까지 끌어올리면 섬광탄 수준의 빛을 낼수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