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잡담]
롤자타임 올 때마다 하는 게임
- 539 조회
랭겜하다 지칠 때 하는 게임인데 힐링 받는 느낌 많이 받네요. 좋은 ost, 잘 짜여진 스토리, 잘 만들어진 캐릭터들이 게임 속에 녹아져 있으니 게임 전개가 느려도 지루하긴 커녕 오히려 챕터가 진행될 수록 몰입되더라고요. 88000원이라는 비싼 가격임에도 제 값 이상을 한다고 느끼는 게임이었습니다. 만약 인생게임 하나 고르라면 두말없이 이 게임을 고를 것 같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이 게임의 주인공인 아서를 팬텀크로님의 버젼으로 한 번 보고 싶습니다. ㅋㅋㅋㅋㅋ
프로필 사진
전체 활동량
- 활동 레벨:
- 가입일: 2020-04-02
- 사용 코인: 2,680코인
- 게시글: 11 | 댓글: 30
- 보낸 추천: 17
- 받은 추천: 23
보유 뱃지
댓글 (6)
레데리 좋져..... 서부... 무법지대... 빼어난 그래픽...
아서 모건이란 주인공도 정말 잘 만들었죠 자기 성찰적인 캐릭터는 gta4의 니코 이후로 오랜만에 봐서 더 애정이 가더라고요
고민, 성찰 하는 캐릭터를 보면 플레이어도 덩달아 하게되죠. ㅎㅅㅎ
레데리 아는사람이 플레이하는 건 봤는데, 그양반 플레이가 너무 막장이어서 뭔가 재미를 느끼지는 못 했어요..ㅋㅋ 느긋하게 하는 게임이면 저도 좋은데 글픽사양이 좀 높아보이더군요
그래픽은 rtx 2060 이상이면 무난하게 돌아가더라고요 다만 오픈 월드 게임이라 용량이 120기가 이상이여서 넉넉하게 공간 비워두고 까는 걸 추천드립니다
히익120기가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