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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덱추천]]섬?도 잭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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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악!!!!
덱 리스트입니다.
이펙트 뵐러×1
증식의 G×3
하루 우라라×3
섬도희-레이×3
잭나이츠 오르페골 기르수×1
창궁의 잭나이츠×3
성유물-「성개」×1
파괴수 가메시엘×2
감벽의 잭나이츠×1
자소의 잭나이츠×3
해피의 깃털×1
정신조작×2
증원×1
성유물을 잇는 자×1
섬도기동-인게이지×2
섬도술식-애프터버너×1
섬도술식-재밍웨이브×1
무덤의 지명자×2
섬도기-호넷비트×1
섬도기-위도우앵커×2
성유물의 기억×2
무한포영×2
성유물에 잠드는 심층×1
섬도희-카가리×1
섬도희-시즈쿠×2
섬도희-하야테×1
섬도희-카이나×1
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1
트로이메어 피닉스×1
명성의 잭나이츠×1
아이:피 마스카레나×1
성건사 리이브×1
섬도희-지크×1
트로이메어 유니콘×1
신성마황후 셀레네×1
잭나이츠 파라디온 아스트람×1
액세스코드 토커×1
어... 그냥 결론부터 말할께요.
결론
Aㅏ, 잘 알아두세요.
이 글은 개인적인 경험에 따른 이야기를 할 뿐입니다.
다른 의견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비판이 아닌 비난을 하면 출혈을 할 수가 있어요.
그냥 영원히 푹 쉬기 싫으면 잘 판단해주세요.
잘 모르겠습니다.
섬도가 선턴에 할거를 만들어준다?
잭나이츠는 후공을 잡는걸 전제로 하고 만들어진 카드군입니다. 그냥 후공 가면 됩니다. 요즘 메타에서는 코인토스에서 져도 대부분 후공을 받아서 굳이 선턴을 챙겨야 하나? 싶습니다.
섬도가 상대 퍼미션을 빼는걸 도와준다?
섬도를 용병으로 사용하면 섬도 특성상 자연스럽게 덱의 공간을 상당부분 차지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만큼 범용 후공돌파 카드를 넣을 수 없게 됩니다. 그렇다고 섬도 카드가 범용 후공돌파 카드만큼 일을 잘하는가? 저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섬도 카드들은 대부분 대상을 지정하고 상대방이 체인이 가능합니다. 근데 파괴수나 일적, 명왕결계파와 같은 범용 후공돌파 카드는 대상 비지정, 체인 불가능을 달고있습니다. 오히려 더 확실하게 돌파가 가능합니다. 그런 카드는 아드가 많이 줄어들지 않는가 싶기도 하지만 잭나이츠도 운영덱이라서 그정도의 아드 손실은 충분히 매꿀 수 있습니다.
섬도와 잭나이츠의 조합?
그냥 운영덱이라는 공통점이 있다는 이유로 억지로 섞은 느낌입니다. 한쪽은 선공(경우에 따라 후공도 가능) 운영덱이고 다른 한쪽은 후공 운영덱인데다가 섬도 대부분의 카드에 메인존이 비어있어야 한다는 제약때문에 오히려 서로 방해를 하는 느낌이 있습니다. 섬도가 엑스트라 존에 카드를 놓아서 세로열 2장을 만들어주지 않는가? 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 그거는 그냥 알레이스터 일반소환 하고 알미라지만 뽑아도 가능합니다.
고점이 낮다
섬도는 용병이라서 운영으로 아드를 끌어와도 한계라는게 존재합니다. 결국 잭나이츠로 최대한 고점을 끌어올려야 하는데 잭나이츠도 만들 수 있는 퍼미션은 상당히 제한적입니다. 그래서 고점이 상당히 낮고 이때문에 상대의 턴이 다시 왔을 때 상대방을 막기가 힘들어집니다.
섬도가 안정적?
섬도를 용병으로 쓰는 이 덱 특성상 들어가는 섬도 카드가 제한적입니다. 섬도 파츠에서 초동이라고 부를 수 있는 카드는 레이 3장, 증원 1장, 인게이지 2장, 호넷비트 1장으로 총 7장인데 이정도는 다른 용병으로도 충분히 만들 수 있는 초동입니다. 딱히 섬도가 안정적이다. 라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굳이 용병으로 섬도를 써야하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덱 공간 많이 잡아먹는 섬도를 쓰고 선후공 다 애매해지기보다 덱 공간 적게 잡아먹는 다른 용병을 쓰고 범용 후공돌파 카드를 넣은다음 확실하게 후공에 힘을 주는게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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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섬도잭나를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솔로 모드 성잔 파트 -> 물려받은 힘에서 맨 위 오른쪽에 렌탈 버전이 있으니 한 번 체험해보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