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컴]스토리 4장 인격들과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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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로 로보토미 E.G.O::여우비 히스클리프, 줄여서 여히스
림버스에서 가장 유명한 인격중 하나입니다.
이유는 너무 안좋아서 님들 이거 좋음? 하면서 3성 뽑은거 비틱질을 해도 비웃음을 당할 정도의 성능
출시 전에는 프문의 전전작인 로보토미와 관련된 것과 더해 쥐어들 자 싱클레어를 최고 OP로 만들어줬던 마이너스 코인을 가지고 있었고 일러도 분위기 있게 잘뽑혀서 기대를 엄청 받았는데
정작 사용해보니 운영 난이도는 높으면서 고점은 낮은 쓰레기 인격이라는것이 밝혀졌죠.
가끔 긴 없뎃에 뒤틀린 할배들이 여히스로 1인클을 하는 기행을 보이기도 합니다.
다음으로 스토리 4장 하이라이트 인격인 개화 E.G.O::동백 이상, 줄여서 동상으로 부르거나 그냥 동백으로 부릅니다.
4장에서의 화려한 연출과 첫 기믹 전투로 승률버튼만 눌러왔던 유저들을 도륙내어버린 위엄
무엇보다 획득연출과 일러가 너무 잘 뽑혀서 당시 사람들 눈돌아가게 만들었던 인격입니다.
공격 모션이 길어서 거던 도는 속도 느려진다는거 빼고는 성능이 무난하게 좋아서 1티어 취급을 받았지만
더 좋은 인격들이 대거 출시되면서 요즘은 잘 안쓰는 이쁜 수집품쯤 되는 위치에 있습니다.
아쉽게도 스토리 3장 하이라이트 인격이었던 쥐어들 자 싱클레어와 같은 이스터에그는 없어서 아쉬운 인격.
여담으로 동백 인격은 나왔는데 마름 인격은 왜 안나오냐면서 망부석이 되어 출시만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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