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dcinside.com/board/legendsofruneterra/432583 자르반4세가 겁없이 녹서스에게 깝치다가 끌려가는게 맞는거 같아요 역시 설정하나는 기가막히게 챙기는 룬테라....
아마도 깃순이가 데마시아 본국에 소식을 알리기 위해 포위를 뚫고가는 과정에서 바렛 경이 도주로를 만들고 사망, 마지막은 결국 낡은 깃발(자르반4세의 부대)을 가지고 와서 왕자의 패배와 행불 소식을 전하자 자르반3세가 충격으로 무기를 놓치는 장면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