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츄러스의 출근하지뭐 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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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생각사는대로 개사해봤는데 목이아파서 부를수가없네요 ㅠㅠ
제목은 출근하지뭐 뱅송하지뭐
오늘도 난 무거운 몸 일으켜
뻑뻑한 두 눈을 비비고
동그라미 부어오른 내 얼굴
조물조물 세수를 하죠
매일 밤에 생각나는 방송
나는 절대 참을 수 없어
안 돼 안 돼 하며 켜진 기습뱅
세상에서 제일 재밌어
비슷하게 튀지 않는 옷차림
난 편한 게 좋아
파릇파릇 첫뱅했던 모습은
또 어디로 간 걸까?
또 뱅송켜지 뭐
오늘도 까짓것
또 뱅송하지 뭐
텅 빈 통장 지켜주는 복댕이
월 화 수 목 금 다음에 기습뱅
다들 겪는 개미털기죠
너무 많은 뱅송 실수 어느새
익숙해진 나도 이상해
공포겜에 익숙해진 목소리
난 공겜이 좋아
두근두근 설레었던 초심의
난 어디 간 걸까?
또 뱅송켜지 뭐
오늘도 까짓것
또 뱅송하지 뭐
텅 빈 통장 지켜주는 복댕이
쓰러질 듯이 달려온 하루
잠시 나를 위한 선물을 해볼까?
이 시간이 날 웃게 해
둘셋
또 뱅송이지 뭐 (비가 와도 뱅송)
오늘도 까짓것 (눈이 와도 뱅송)
또 뱅송하지 뭐 (바람 불어도 뱅송해)
텅 빈 통장 지켜주는 복댕이
댓글 (3)
은근 재미있게 한다곤했는데 어떤지는 모르겠네요 ㅋ
텅 빈 통장 털어먹는 복댕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