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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크로의 쉘터> 클럽-발푸르가

[창작]방랑 마녀, 오티스

  • 70 조회
미르9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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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 마녀, 오티스는 사실 반쯤은 신화 같은 존재입니다.


그녀는 바람이자, 별이고, 땅이라고도 불리죠.


베푸면 베푼 만큼의 도움을, 그반대는 그만한 대가를 치루게 하죠.


여러지역에서 여러모습으로 보여 그녀는 사실 아예 다른 사람을 햇갈린 거다라는 의견 또한 있지만, 휘파람을 통해서 마법을 쓰는게 그녀만의 트레이드 마크이다보니 여전히 확정된 사실은 없죠.


아무튼 이런 그녀는 방랑자들에게 추앙받는 존재인데요. 방랑 마녀였던 그녀를 몰라보고 막 대한 이들이 꽤나? 큰 벌을 받았다는 이야기가 퍼지면서 그녀의 특성과 맞물려 아무 방랑자들을 적어도 막대하지는 못하게 되었기 때문이죠.


[이름은 오디세이아에서 나오는 오이디푸스의 가명으로부터 따왔습니다. 아무것도 아님이란 뜻이죠.]

[그녀의 방랑은 여전히 무엇 때문인지 많은 이들이 여전히 모릅니다. 사실 오랜 방랑에 그녀도 길을 잃어 계속 떠도는 거죠. 목적지는... 지옥이든 고향이든 여자의 비밀? 이라고 합니다.]

[ 다른 마녀들 또한 고대부터 살아온 몇몇을 빼곤 여전히 진위를 모르죠. ]

댓글 (3)
user-profile-image철수와영희1년 전
바람따라 구름따라
user-profile-image귤갓랭크1년 전
오티스의 라떼 썰은 좀 재밌을거같네요
user-profile-image미르99021년 전
???:흐음... 드래곤 타본적있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