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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공호> 방송 후기

처음이자 마지막일 24시간 방송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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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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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하~~

무척이나 졸린 상태네요

난현님과 함께한 24시간(사실 18시간)

앞에 3시간은 지각해서 못봤고

뒤에 3시간은 졸아서 못봤고

함께한 시간은 18시간쯤 되겠네요

아무튼 그렇게 길었던 24시간 방송이 막을 내렸네요

저도 너무 졸려서 한숨 자고 일어나서 이제야 글을 써봅니다

한 1시간 정도 잤나???

졸았던 시간까지 하면 4시간 정도 잔거 같네요


새벽에 했던 말이지만

최근에 난현님 방송을 오래보거나

집중해서 보거나 못했자나요

작년 9월무렵부터 말이죠?

작년엔 새벽에 늦게자고 늦게 일어난다고 와드해두고 자고

지금은 복학해서 학교다니느라

수업을 듣거나 한다고 방송을 제대로 못봤죠

그래서 이번 24시간 방송은 끝까지 자리를 지키고 싶다는 욕심이 컸어요

내일이 시험이라 공부도 이유가 있었지만요

(사실 근데 공부는 안함 ㅋㅋㅋㅋㅋㅋ)

그 기간동안 현님한테 많은 변화가 있었고

그 변화의 과정에 대해서는 아는게 없어요

주저리 주저리 많이 적고 있지만

하고 싶은 말이 그래서 되게 오랜만에

난현님의 이야기를 오래 집중하면서 들을 수 있었어서

너무 너무 좋았어요


물론 이 시간으로 그동안의 몰랐던 일들

그렇게 느껴졌던 거리감을 완전히 없애기엔 짧았지만

난현님의 각오와 마음에 대해 알게되고

저 또한 자극을 받게 되는 그런 시간이었어요

종강을 하면 난현님의 방송일정에 맞춰서 일어나서

저의 방학계획를 착실히 지켜나가면서

알차게 보내는 방학을 보내야겠어!!! 라고 다짐도 하게 되었어요

(계절학기를 신청해서 1학기 종강을 하고 3주는 계속 학교를 다녀야 하지만........)


아무튼!!! 너무 좋은 시간이었어요

사실 채팅을 많이 치지는 않아서

현님은 어떻게 느끼셨을지 몰라도

새벽시간때는 정말 많이 집중해서 듣고 있었어요

그만큼 저는 제가 느낀 거리감을 조금 좁히는 그런 시간이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여기까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담은 오뱅알이었습니다

정말 고생많았어요

현님두 많은 걱정과 부담을 안고 진행한 방송이었을텐데

무사히 마쳐서 다행이에요

푹 쉬고 화요일 아침에 뵈어요!!!!!

(와드해두고 학교 갈 준비로 제대로 못보겠지만요 ㅠㅠㅠㅠ)


마지막 말은

여전히 난현님에 대해 모르는 것들 투성이고

앞으로도 그런 것들이 많이 많이 쌓일거지만

항상 난현님을 응원하고 있다는 것은

변치 않는 것이라는 것을 말하면서

이만 사라집니다


아참 아참!!!!

5월은 끝났으니

5월 한달 열심히 방송해 주셔서 고맙다는 인사와

곧 6월이 시작되니

6월도 잘 부탁드린다는 말을 남깁니다


뭔가 굉장히 오랜만에 주저리 주저리 써서

살짝?? 아니 많이?? 부끄럽네요


다시한번 정말 24시간 방송 너무 너무 수고했어요

덕분에 소중한 추억 하나 잘 만들었습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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