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방송의 순기능
- 69 조회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친구의 심장수술 보호자로 서울 아산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중환자실에 면회도 불가능하여 일반실로 옮기기까지 20시간이 넘는시간동안
걱정과 불안속에서 로비의자에 앉아만 있었습니다.
안그러려고해도 계속 나쁜생각만 들고 불편한 자리에 스트레스만 올라오던 때
평소대로 들어온 쓰앵님의 방송에 아무 생각없이 즐겁게 시간을 보낼수 있었습니다.
누군가에게 이렇게 큰 힘이 되신다는걸 쓰앵님은 알고계실까요.
늘 너무 재밌게 보고있으며 감사하고있습니다.
우리 쓰앵님 방송 영원히❤
결 여 희 신!!
댓글 (6)
고생이 많으셨슴당 ♥
화이팅하세요!!
고생하셨습니다...!
쓰앵님 방송은 언제나 힘이 되죠 ㅎㅎ
결.희.여.신
ㅎㅇ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