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리프팅하려고 피부과 옴

평소보다 대기가 길었음

할인 이벤트 자주하던곳인데 이번달 아예안함

볼이랑 턱쪽만 하는건데 

간호사가 마취크림을 냅다 이마에 바름

“엥 저 이마는 안해요”

👩‍⚕️: “앗 얼굴전체로 알고있었는데 아닌가요?”

(아님;;)

(제대로 상담차트 안읽은듯 ㅡㅡ)

시술받고나니까 부엇길래

@@@시술때매 부은거죠?? 물었는데

내가 뭘 한지도 헷갈려 함

의사쌤이 나 멍크림 챙겨드리라고 수차례말했는데

간호사가 결국 안챙겨줘서 귀가하다가 다시 옴 ㅡㅡ

약국가서 분명 타이레놀 챙겨드렸대놓곤

처방전엔 없더라

집가는데 대한택배? 아저씨가

트럭뒷문??을 냅다 활짝열어서

갑작스레 팔 부딪힘 ㅜㅜ

“아니 사람이 지나가는데 문을 확 열어요?” 

하는데 들은척도 안하고 택배정리하심ㅋㅋ

와

간호사도 기사님도

다들힘들겠지 마인드로 

안싸우고 참고 지나갔는데

진짜

오늘 왜이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