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제사 안 지내겠다는 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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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됨......
평소에 뵙지도 모시지도 않고
가끔 요양비라고 10만원 툭 던지고 가던것들이
돌아가시니까 쳐울고 자식이라고
유산 더 가져가야한다고 하고
그거 다 팔아버리길래
연 끊어버리고 결혼식 한다 했는데도 안갔음.....
그래 웃사람이니 더 가져갈순 있지
유산 순위가 있으니
근데 평생을 관리하신 건물을 그냥 팔아버려서
가족들 다 개빡쳐버림
심지어 성묘 갈때마다
꽃이 한번도 바뀐적이 없음
관리도 유일하게 우리만 함.....
자식 많아봤자 소용없다는걸 알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