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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가 일단 이쁘고, 밝게 있으려고 노력하구, 방송 보는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고 싶어하는 선한 마음이가 느껴지는 점?

정이많음, 사람당기는 톤, 그림, 일 열심히함, 고양이를 많이 키운다=참을성이 많다, 여행을 많이가서 경험이 많다 지금 떠올르는거

좋은 목소리.  고급 샌드백같은 타격감.  내숭이라곤 배운적없는 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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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으론 고양이 그것도 샴고양이 또는 랙돌같은 느낌 맨날 집에서 냨 하고 울고 계속 돌아다니지만 가끔은 가만히 엎드려서 꼬리만 살랑 살랑 하다가 잠드는? 밥먹을때가 가장 이쁘고 맛있게 먐먐ㅁ먐ㅁ먐 하고 먹고 다먹으면 혀 낼름낼름 한다음 도도하게 꼬리 살랑하면서 집안을 돌아다니다가 갑자기 눈이 커지면서 굴러다니던 공 슉슉 건드리다가 근처에 있던 캣휠에 올라타서 슈루루룩 돌다가 발톱 걸려서 공중에 매달려있다가 냨 하고 떨어지는 느낌?

처음에는 이쁜 목소리에 왔는데 죽돌이들을 항상 기억해주고 방겨주는 모습이 너무 고맙고 좋더라. 성격도 좋아서 장난도 잘 받아주고 그러면서도 죽돌이들을 위해 좋아하는걸 고민해서 항상 챙겨주려는 모습도 너무 좋아. 가짱은 생각 날지 모르겠는데 내가 가짱 방송에 처음 놀러갔을때 트위치 오류로 방송 화면이 검은화면으로만 나올 때 가 있었거든? 그때 가짱이 내가 방송 화면이 안보인다고 하니까 리방까지 해주고 두세번정도 방송 화면이 검은 화면일때 내가 안보인다고 하면 가짱은 리방해준다고 기다려 달라고 한게 뭐라고 해야될까... 고마웠다는 말로만 표현 할 수 없는 그런 기분이였어. 이런 시청자 한명한명을 챙겨주던게 가짱의 매력이야! 이거 말고도 한참 취준으로 바쁠때도 오랜만에 찾아가도 항상 기억해주고 어머 누구누구님 오랜만이에요 잘 지내셨어요? 하는 가짱의 모습 정말 멋있고 가짱의 큰 매력인거같아. 이거 말고도 가짱의 매력이 많아서 다 쓸려면 한글 파일 하나 만들어와야하는데 시간날때 하나 만들어서 쉘터에 올려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