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늦은 트릭컬 돌잔치 참가 후기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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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하루 늦은 트릭컬 돌잔치 참가 후기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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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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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전부 모자이크 처리했음 


1주년을 맞이해서 돌잔치를 열은 트릭컬 돌잔치를 다녀왔음 어제는 명조 오늘은 트릭컬 예약을 레전드로 잡은탓에 하루에 몰아서 못한 능능아 종붕이임 


2시에 입장예약을 잡아놔서 그런지 입장할때 매우매우 뜨거운 햇살을 견뎌야했음 그나마 나중에 천막을 더 쳐줘서 숨통이 트였다 








들어가면 신분증 확인과 티켓확인을 하고나면 바로 앞에 새총쏘기 미니게임과 굿즈 만드는 부스가 눈에 들어옴 처음에는 새총줄이 1층가는 줄인가 싶었는데 새총쏘는거더라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기록소라고 셰럼이 안내해준다.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최애캐 라인업들이 블아 우이 트릭컬 셰럼 포켓몬 오컬트마니아 같은 캐릭인거 보면 종붕이 취향 확실한듯


이렇게 내부는 포스트잇 도배벽면과 트릭컬 오프닝이 계속 나오는 티비가 틀어져있다. 벽면에 다양한 금손들과 많은 응원글이 있었음




진짜 외모는 bb 확실히 오프닝 잘만든거같음 





그래도 이년 나한테는 절대로 천장아니면 안대주기 때문에 소소한 복수를 하고왔다 . 꼴받아서 돈 존나질렀는데도 안나와주더라 ㅋㅋㅋㅋ 저 숫자가 진실이라는게 난 무섭다. 







새총 부스 줄에 대기하기 전에 옆에 등신대들이 있다 대표님이랑 유미미가 인상적이다. 





줄을 서다보면 새총 미니게임 부스가 등장한다 대충 3발쏴서 두개 맞추면 성공이라고 한다. 새총을 처음 쏴봐서 그런지 솔직히 자신은 없었지만 그래도 총은 쏴본 짬밥으로 어떻게든 따보려고 노력했음 





놀랍게도 두발이 빗나가고 마지막 한발에 1타 2피를 하면서 키링 득에 성공했다. 버터마냥 한발로 터트린거라 운이 좋았음 예비군때도 사격은 불합격 안먹는 실력 어디안간다 이건 다음에 종맨 만나면 조공하려고함 









그리고 새총을 기다리다보면 위에서도 아래에서 뽑기하는걸 감상할 수 있음 저기서 죠안 먹는사람 나오니까 사람들 환호 엄청 하더라 어케 뽑는거냐 난 돈을 그렇게 박아도 천장말고는 먹어본적이 없는데




1층으로 내려가니 마침 3성 뽑기가 끝나고 락동민님이 진행을 하는 ox 퀴즈를 하고있음 근데 ox퀴즈라며 ox는 너무 쉽고 주관식은 너무 어려운거 아닌가? 싶긴한데 즐거우면 된거지 




1층 기둥에는 에르핀이나 네르 시온 이드가 붙어있었음 



그리고 행사장 옆에는 돌상 포토존이라고 해서 트릭컬 돌잔치 상을 구경할 수 있었음 





케이크랑 벽돌같은 백설기 확실히 트릭컬이 신경을 많이 쓴 돌잔치라는걸 체감하게됨




양 옆에는 죠안 스킨 등신대가 있었음 확실히 외모는 이쁘긴함 





그리고 팝업샵의 굿즈리스트 매진된게 많이 보인다 랜덤박스는 갯수제한이 없어서 사람들이 쓸어가서 이제 매물이 없다는거보고 걍 맘 접었음 건치컵은 뭐 기대도 안했고 








대충 옷들 리스트다 나는 저기서 시온 맨투맨이 가장 이쁘길래 검은색 시온 맨투맨을 샀음 







그리고 그 12만원짜리 멜루나 쿠션이다. 솔직히 쿠션을 좋아하는 편이라 사고싶었는데 쿠션을 이미 많이사서 내 침대의 주인이 쿠션이 되어가고 있어서 더사면 안될거같아서 포기했음 





계산대 옆에 있는 골디 등신대 얘도 실장 언젠간 하려나 












그리고 전시되어있는 각종 굿즈들 알람시계는 사고싶긴했는데 너무 비싸서 포기했음 랜덤박스는 진짜 다나갈줄 몰랐는데 다나가네 





대충 팝업 구매전 주문서 리스트 작성하라는 안내문구다. 이런 행사 많이 다녀봤으면 익숙하긴함 






그리고 현장 사진을 트위터에 올리면 대충 스티커를 준다는 내용이다. 근데 이런 이벤트 트위터 안하는 사람은 너무 억울해서 억지로 올리는거 힘들거든요 






모험회 보상교환소에서 인증하고 홀로그램 스티커를 받음 







이렇게 교환소 안에는 메모리얼이 액자로 장식되어있음 






그리고 카페에서 나가는길에는 이번 돌잔치랑 셰럼 죠안 메모리얼이 있다. 이쁘게 잘 꾸며둔듯 




나가는길에도 이렇게 엘다인들이 마중와있음 저중에 가장 퇴물이 비비네 이제.. 비비 어사이드좀 다오 상향좀 







그리고 나가는길에 대표님이 장식되어있다. 대표님이 한가득 





그리고 카페음료 굿즈와 스티커 등등 여러 굿즈모음임 그리고 스룡인 나 종말맨이요 혜택이 아니라 걍 세트 하나에 코미쥬스 시키면 다주는거였음. 아니면 직원분이 헷갈린걸 수 도 있고 근데 내가볼땐 걍 주는거같음 





새총보상 그리고 순수맘이라 캔뱃지는 비비로 샀음 




5만원이상 구매시 주는 트릭컬 1주년 기념주화다 생각보다 무게감이 있고 1주년 특별굿즈라 그런가 굳이 포장을 벗길거같진않음 10주년때 저거 올리면 념글 갈 수 있나?





그리고 입장하자마자 주는 교단 교주증 입장만했다고 이런 굿즈 주는곳은 트릭컬이 처음이긴했음 입장만 해도 꽤 즐거운 돌잔치인듯?




그리고 에코백에 쓸 수 있는 스티커로는 단 한장남은 편순이 시온이랑 칸나가 그려진 스티커를 샀음 단 한장남은거 못참지 ,,, 





그리고 돌잔치 건너편에 있는 케밥집에 왔음 케밥이 그렇게 유명하다길래 와서 먹어봤는데 맛은 있음 햄버거 대신에 주변에 케밥집이 있으면 케밥 먹으러올거같긴함 다만 세트는 가격이 좀 비싸긴하더라 




총평


목요일날 엄청 사람많았다고 해서 걱정했으나 그정도로 많지않았음 여유롭게 할거 다하고 즐길거 다즐긴듯? 


예약제는 진짜 신인거같음 모든행사들이 예약제가 되었으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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