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장문) 이번 명조 스토리에서 느낀 여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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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번 스토리가 마음에 든 사람과
별로인 사람 호불호가 나오는데
그거랑 별개로 이번 스토리는
매우 흔한 씹덕 클리셰 연출이 매우 많이 나와서
틀딱 노인으로 옛날 애니에 나온
큰 클리셰 몇 가지를 보여주려고 올린다
주딱이 본건 스포아니라서 스포탭 땟는데
자기가 명조 스토리 안봤거나 스포에 민감하면 글 보지마
파수인과 방랑자가 같이 피아노치는 장면은
아무리봐도 에반게리온의 그 ㄱㅇㄱㅇ 장면의
클리셰로 보인다.
그리고 이장면 돌려줘!!
각성하면서 눈이 변하는 이미지와
붕3 카사 등등 많은 게임에서 오마쥬한 그 장면
타다이마 오카에리
에반게리온
블아 등등 너무 많은 애니에서 써먹는 그장면
하지만 에반게리온이 원조는 아니고 그 전에 나온
건버스터 톱을 노려라에서 먼저 나온 장면이다
이상으로 틀딱 할애비의 옛날이야기 시간은 끝이야
이미지랑 영상구하기 힘들었으니까 개추나 줘
댓글 (10)
내가 그렇게 씹덕경력이 길지 않은데 클리셰적인 것들이 많아서 스토리 쉽게 이해됐는데 이해안되고 전달 안된다는 반응 많아서 뭔가 이상했음
난 개인적으로 이번스토리 무난하게 재밌었는데 5점 만점에 4점대까지는 갈듯
재미 개연성 면에서는 평이 갈릴수 있겠는데 이해가 안간다는건 좀 이해가 안가긴함
칭찬해서 그런지 오전내내 월루하면서 쓴 글이 개추가 없다 슬프다
브금, 모델링 ,배경이 워낙 잘나와서 그런지 같은 구도, 비슷한 대사였어도 새롭게 보여서 좋았음
연출도 발전하는거 같아서 점점 기대되기도 하고
어쩐지 스토리가좋더니 내가 틀이였었어
건버스터조차 가이낙스 작품이었지...아 가이낙스 씹덕의 선조여
니어..페이트...에반게리온....가면라이더...걍 쿠로 이새끼들은 틀딱씹덕이맞다
쿠로치고는 좋았음
그냥저냥 했는데
익숙한 맛이 있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