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가차게임 정말 결제태도 있는걸까.. 기분탓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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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 오픈때부터 계속하고있음 풀돌 캐릭터도 몇개있음
= 가끔씩 가차할 때 운빨 좋을 때 있음
스브 명조 젠존제 = 철저하게 명함만함
뽑을때 마다 고봉밥.. 물론 풀돌을 하면
처음에 고봉밥하고 나중에 좀 잘나오게되는데
명함만 하는 게임 계정은 앞쪽에 고봉밥을 몰아넣은 느낌이랄까..
댓글 (5)
있을수도 없으룻도
결재태도가 아니라 그냥 계정운이 있음
오피셜은 당연히 아니지만 높은확률로
랜덤함수는 랜덤이 아니다 라는 말이 있긴 함.
난수를 추출하더라도 게임 내 프로그래밍언어가 쓰는 랜덤함수 라이브러리의 구조상 주어진 조건에서 특정 숫자가 자주 나올 수 있는 기술적 한계같은거라 보면 됨.
아무튼 그렇다 치더라도 시행횟수가 늘어나면 대수의 법칙을 크게 위반하지는 않음
이런 특정난수 편향현상은 기술적으로 보완은 가능함
물론 게임별로 가챠 로직 공개가 안되니 어떤식인지 알 수도 없고, 설령 안다해도
그게 유저별로 표적해서 짜맞추는것도 아니긴 함.
회피기동도 어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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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어디 확률주작겜처럼 바닥천장같은게 아닌이상
대수적으로는 공시확률에 정규분포로 수렴하게 되어야 함.
다만 내 계정이 정규분포의 억빠에 위치한지 억까에 위치한지는
유저도 게임사도 삼신할매마냥 점지할 수는 없긴 함
어차피 이런거 표본 모으면 뽀록나는거니까 어지간해선 같잖은 수작질 안하고 지나친 억까 막기위해 천장보정시스템 두는거고..(그래도 반천장은 빡치긴함).
그냥 징크스처럼 가챠 잘 된 요일/시간/장치 같은거 기억해뒀다가 유사하게 세팅해놓고 빌며 하는 수 밖에
그리고 결제태도 = 시행횟수를 늘려서 억빠와 억까를 넘나들며 평균으로 수렴하는 과정에서 억빠노선을 간혹 탈 기회가 있다는 거라고 봄
물론 주작질 한 사례가 많아서
원론적인 확률 얘기가 공염불 같긴하다
수나코페스때부터 지금까지 블아 한섭 가챠기록 적어두고 있고 다른겜도 간단하게 적어두고있는데 통계내보면 거의 기분탓이긴 했음